2023년 열다섯번째 책
누군가의 워라밸은 ‘지금 놀 것 놀고 즐길 것 즐기는 것’일지 모르겠지만, 제 워라밸은 그게 아니였습니다. (p. 63)
상대가 누구든, 모르는 것은 모른다고 얘기하거나 확인 후에 말해주겠다고 해야 합니다. 모른다고 인정하는 것이 정말로 아는 것임을 알아야 합니다. (p. 118)
당연히 평가도 ‘이것만 딱 잡아주면 또 쭉쭉 나가겠구나.’와 ‘아무것도 몰라서 이런 질문을 하는구나.’로 나뉘게 되겠지요. (p. 138)
독후감
회사일의 가치가 낮게 평가는 되는 요즘, 그 안에서 무언가를 해낸 선배에게 듣는 일하는 자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