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소뎡책장

혼자 있고 싶은데 외로운 건 싫어 - 피터 홀린스

2018년 열아홉번째 책

by 소뎡

기질이나 성격은 유동적인 특성을 지니기에 양쪽을 수시로 오간다. 오늘 방방 뛰거나 말도 안 되는 이유로 신경질을 부렸다고 해서 내일 침착하고 이성적이지 말라는 법은 없다. (p.55)

내향적인 사람은 대부분 감정을 속으로 삭이고 자신의 문제는 지극히 사적인 것이라고 여기며 다른 사람들 역시 타인의 사적인 문제에 대해 신경 쓰거나 알려고 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또한 남과 이야기로 풀려는 생각만 해도 너무 피곤해서 속에만 담아두려고 한다. 외향적인 사람은 위로를 받고 터놓고 이야기하고 싶은 마음에 자신이 바라는 것을 지속적으로 말한다. (p.115)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채널을 바꾸는’ 능력이다. 이 말은 유연하면서도 조심스럽게 한 성향에서 다른 성향으로 움직여야 한다는 의미다. (p.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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