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9.17

by Benjamin Coffee

자꾸만 작아진다.


언제든지 낯 신들은 기 가만히 있을 뿐이고. 여기서 문제는 점점 작아는 나인데, 그런 나는 그들에겐 애초부터 멀리 떨어져있던 것으로 치부되면 그만.


원래 머물던 곳과, 얼마든지 익숙한 당신들에게 나는 하염없이 작별을 고하며 소멸하는 존재로 기억되고 마는 것다.


비빌 언덕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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