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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Benjamin Coffee
Sep 17. 2020
나는
9.17
자꾸만
작아진다.
언제든지
낯
설
당
신
들은
거
기
가만히 있
을 뿐이고.
여기서
문제는
점점 작아
지
는
나
인데, 그런
나는 그들에겐
애초부터
멀리 떨어져
있던
것으
로 치부되면 그만
.
원래 머물던 곳
과,
얼마든지 익숙한 당신들에게
나는 하염없이
작별을 고하
며 소멸하는
존재로 기억되고 마는 것
이
다.
비빌 언덕이 없다.
keyword
작별
언덕
Benjamin Coffee
그냥 씁니다. 계속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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