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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Benjamin Coffee Oct 13. 2020

쿠엔틴 타란티노가 역사를 배제하는 방식

Let's be new

다시, 죽은 자는 이야기를 하지 않는다. 남아있는 사람들이 이야기를 만들어 낸다. 살아있는 자 중 하나인 타란티노는 죽은 자를 노려본다. 있을 법하지 않은 이야기로 그는 죽은 자의 목소리를 외면하려 한다. 마침 죽은 자도 말이 없다. 그러면 결론은 하나다.


다시 죽는 수밖에.


https://webzin.tistory.com/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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