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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Benjamin Coffee Feb 22.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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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가 900명을 넘었다.


며칠 전에 알람이 뜨긴 했지만 그다지 개의치 않았다.


브런치의 생태계를 고려하면 '과분하지만, 그렇다고 과분하지만은 않은' 숫자다.


오늘 간만에 글을 하나 올리는 김에 언급해본다.


감사하다. 


그 누구도 아닌 모든 이들에게.


그리고 그 모든 것들인 당신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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