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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Benjamin Coffee
May 24. 2021
걸어서
5/24
집에 간다.
여의도와 멀지 않기 때문.
마스크에
송글송글 땀이 맺는다.
으허허.
샛강다리는 밝
든
어둡
든
별 대수롭지 않은 정취가 있다.
잊힌들 뭔 상관이랴.
아무도 가져가지 않는 치킨을
툴레툴레
들고서는
Benjamin Coffee
그냥 씁니다. 계속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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