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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Benjamin Coffee
Dec 31. 2021
2021
12.31
쓰지 않은 글들과 하지 못한 말들
, 그리고
주저하기만 했던 행동들이
주
마등처럼 스쳐
갈 때
지금까지
살아온 날보다 살아가야
할 날들이
많
음
을
, 그리고
올해도
어김없이
끝나간다
는 사실을 실감
한
다.
비록
이제 레퍼토리가 돼버렸지만, 올해도.
모두에게 복 된 새해
가
되
길
.
keyword
새해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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