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인200

6.24

by Benjamin Coffee

은 잠이 많다고 한다, 로 시작했던 미인일기가 어느덧 200회 째다.


미인일기가 쌓일수록 '원 앤 온리'로서 미인의 윤곽이 뚜렷해진다. 나는 수많은 점들을 찍어가며 하나의 그림을 완성해나가고 있는 셈이다.


셀 수 없는 별들이 하나의 은하수를 이루듯 이곳에 적힐 미인들은 단 하나뿐인 '미인'을 이뤄갈 것이다.




후라이팬에서 처음 본 메뉴를 시켰다. 원래 가기로 했던 치킨집이 하필 일욜 휴무였다. 다음을 기약하고 미인과 나는 각각 생맥 350과 650을 마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