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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Benjamin Coffee Aug 17. 2018

미인253

8.17

의 현명함에 힘을 빌려 핸드폰을 바꿨다.


강변 테크노마트에 들어서는 순간 기가 빨린다. 판매원들은 계산기를 요리조리 두드려가며 이것저것 말을 하는데 난 도무지 따라갈 수 없다. 미인이 없었다면 그냥 아무데서나 비싸게 샀을거다.


새삼 고맙다.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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