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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Benjamin Coffee Sep 18. 2018

미인285

9.18

과 비트윈을 시작했다. 다른 것보다 일정을 공유할 수 있는 점이 편리하다. 다만 컴퓨터로는 할 수 없는 점은 치명적인 단점이다.

그런가 하면 미인은 오늘 숙취로 고생이다. 하루종일 피곤하고 어질어질하다. 낮에 잠깐 책상에 기대 잔 것이 그나마 다행이다.


심지어 오늘도 밤까지 일을 한다. 연이틀 피로의 연속이다. 내일은 쉬엄쉬엄 하길.





종각 개미집에서 낙곱새에 곱창을 추가해 먹었다. 청사를 가볍게 마셨다. 예상치 못한 얼굴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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