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9.30
을 만나기 전에 머리를 잘랐다. 평소와 다름없이 6미리 투블럭. 이번에는 평소보다 윗머리가 더 짧게 잘린듯.
미인은 "머리가 삐쭉빼죽"이라고 평했다. 그래도 길들이면 나쁘지 않을 것 같단다. 성공적.
기름 하나로 58마리만 튀긴다는 치킨집에서 망고맛이 나는 막걸리를 마셨다. 술이라기에는 너무 약해. 치킨은 맛있어.
그냥 씁니다. 계속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