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10.1
이 고심 끝에 핸드폰케이스를 골랐다. 며칠 동안 온라인 오프라인을 전전하며 고민한 결과다.
내가 사려 했는데 아쉽게 됐다. 미인은 친히 내가 있는 곳까지 케이스를 주러 왔다.
"산 김에 줘버리려는 것"이 이유다. 역시 츤데레다.
성공.
그냥 씁니다. 계속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