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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Benjamin Coffee Oct 02. 2018

미인299

10.2

이 노래를 흥얼거린다. 음은 익숙한데 무슨 노래인지 둘 다 기억을 못한다. 어플까지 동원해본다. 허밍으로도 노래를 찾을 수 있다고 해서 음음음~ 하지만 끝내 찾지 못한다.


미인은 먼데이키즈 노래라고 하는데 나는 그런 것 같지 않다. 언젠간 기억이 나려나.




또 다시 찾은 바른치킨. 이번에는 간장치킨을 시켰다. 이상하게 신맛이 강했는데 나는 먹을만 했다. 튀김에서 기름이 참 중요하다는 걸 깨닫는다. 생맥 두 잔을 시켜서 내가 좀 더 많이 마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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