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

by Benjamin Coffee

에 자전거를 타고 한강변을 달릴 때면 이따금씩 반딧불이들을 지나친다.


아무렴 척박한 서울에 반딧불이가 식할 리 없지만, 전조등 빛을 반사하는 날파리가 반딧불이라는 착각 하나 품고 사는 것을 서울살이의 낭만 중 하나라고 생각하면 그만이다.




주말 가는 게 아쉬워. 테라 한 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