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

9.3

by Benjamin Coffee

해보면 지금까지 별 고민 없이 "마블이 디씨보다 영화를 잘 만든다"는 의견에 동조해왔다. 실제로 마블 특유의 유머러스하면서도 휘황찬란하게 형상화되는 히어로와 그 세계를 기준으로 보면 디씨의 상상력이 형편없는 것은 맞다.


근데 정작 나는 '전형적인' 히어로 장르 자체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관심도 없는 부분을 잣대로 우열을 가는 것은 너무 우스꽝스지 않은가.


영화 <조커> 개봉 즈음에 드는 잡생각.




성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