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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Benjamin Coffee
Sep 05. 2019
사랑
9.5
은 신
(비합리성)
에 대한 거부를 마치 하나의 종교처럼 맹신하는 과학자들이 말하는 것처럼 단지 미시적 차원의, 그러니까 ‘화학적 작용’이라는 말 따위로 설명될 수 있는 문제가 아닙니다. 낭만과 사랑을 그럴듯하게
연결해
‘사랑=아름다움’이라는 억지공식을 설파해온 로맨티시즘도 비겁하긴 매한가지입니다,
라고
썼
었
(던 걸 약간 수정했)
다. 문득 생각이
났
다. 양비론스럽긴 하지만
.
여전히
입장
은
같다.
성공. 어제는 대실패.
Benjamin Coffee
그냥 씁니다. 계속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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