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아무 생각이 없어요.

by 프리랜서의 일기장

설레는 상상이 그저 허무한 망상으로 끝나버릴 때, 가슴 한편에서 시리게 올라오는 그 무기력감.


그것을 버티기 힘들었으나 이제는 단전까지 들이킨 한숨에 푹 하고 날려버린다.


강해지는 건지 아니면 무감각해지는 건지 잘 모르겠다.

그냥 그렇게 또 하루가 지나갈 뿐이다.

작가의 이전글말실수를 주의해야 하는 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