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
얼마전 퇴사하고 무기력해질까봐 미리 예방접종?하고자 읽어봤다.
근데 좀 실망스러웠다. 뭔가 의욕이 생기기 위해서 어떤 심리적 방법 사용했을 때, 뇌의 어떠한 부분이 활성화되어서 무기력을 이겨낼 수 있을 거라는 내용을 기대했는데 전혀 아니었다.
전문적인 심리학 내용보다는 자기계발서에 더 가까웠다. 왜 제목에 심리학이 붙었는지 모를 만큼 그 개념이 거의 나오지 않았다. 그리고 내용들도 너무 당연한 이야기들이라 별로 인상깊지도 않았다. 꼭지별로 설명이 너무 짧아서 읽기에는 쉬웠는데 알맹이가 없는 느낌이었다. 그냥 무기력한 사람이 무언가를 완독했다는 것에 의욕이 생기게 하기 좋은 책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