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
리뷰가 좋아서 읽어봤다. 사회생활에서 가져야할 마음가짐을 알려주고 앞으로 미래에 대해 고민하게끔 만들어주는 책이다.
가장 인상깊은 구절은 “기본적으로 상대가 무슨 말을 하면 그걸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라. 너무 지나치게 의심하지 말고. 상대의 말을 두 번 세 번 곱씹으며 넘겨 짚지 마라. 그건 건강하지 않은 업무 습관인데 그 덫에 빠지기가 정말 쉽다.”이것이다.
입사 초반엔 상대가 하는 말 그대로 받아들이고 굳이 곱씹거나 넘겨짚지 않았다. 평소에 친구들이나 다른 사람과 대화할때도 곱씹지 않았고 그럴 필요를 못느꼈기 때문이다. 가끔 자신이 원하는 걸 바로 말 안하고 내가 알아차리길 바라는 사람들이 있었는데 이런건 내가 곱씹어야 속 뜻을 알 수 있었다. 사실 뭘 원하는지 알고 있었어도 나한테 돌려말하는게 싫어서 모른척 할 때도 많았다. 회사에서도 돌려돌려서 교토 사람들처럼 말하는 사람들의 속 뜻이 뭔지 굳이 알려고 하지 않았고 말 그대로만 받아들이려 했다. 그런데 일을 할 수록 상사가 하는 말을 계속 곱씹고 혼자 넘겨짚는 버릇이 생겼다.
그들이 진짜 나한테 꼽준걸수도 있지만 내가 곱씹는다고 그게 달라지는 것은 아니고 꼽준게 아닐수도 있다. 그냥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면서 혼자 오해하지 말자. 정말 내 행동이 잘못됐거나 고쳐야 한다면 그들은 직접적으로 말 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