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
어떤 것에 대한 팩트를 말하는지 궁금해서 읽어봤다.
초반에 세계 문제, 이슈에 대한 질문들이 나오는데 내가 생각하던 것들이 대부분 틀렸다는게 충격적이었다. 생각보다 세상은 더 발전하고 있고 발전했다. 내가 알고 있는 개발도상국, 가난한 사람들은 그렇게 많지 않고 선진국, 개발도상국으로 나누기보다는 1234단계로 나눌수 있다. 그리고 다른 문화라도 1,2,3,4단계에서 같은 단계라면 삶의 방식이 유사하다는 것도 신기했다. 세계에서 전기를 공급받는 인구가 80%인것이 제일 충격적이었다. 유니세프 등 광고를 보면 항상 흙바닥에서 전기없이 우물에서 물 길어다 사는 사람들이 나오는데 아프리카 사람 대부분은 그렇게 사는줄 알았다. 하지만 아니었다는게 너무 내가 우물안 개구리라는 것과 이전에 배웠던 이런 지식들은 이미 낡았고 계속 업데이트 해야 된다는 것도 느꼈다. 그리고 세상은 점점 더 나아지지만 그걸 인지하지 못하는 이유는 뉴스, 기사 등에서 거의 부정적 이슈만 보여주기 때문이다. 왜냐면 사람들이 그걸 보고싶어하니까! 이런걸 보면서 느낌으로 판단하지말고 객관적 데이터로 세상을 바라보는 연습, 그 데이터도 무조건 믿는게 아니라 비판적 시각으로 보는 연습을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