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
밀리 랭킹에 있길래 읽어봤다. 부자가 되기 위한 마인드셋과 경제에 대해 알려주는 책이다. 이
걸 읽으며 그동안 너무 필요보단 관심에 대한 독서를 했다는 걸 깨달았다. 그리고 돈을 많이 벌고 싶어하면서도 경제에 대해선 너무 무지했다. 부자들의 삶(그들이 돈을 어떻게 대했는지)에 대한 것, 경제 관련 책들을 더 읽어야겠다.
“이 세상의 지식은 크게 필요와 관심으로 나눌 수 있다. 필요는 먹고 입고 자는 문제에 관한 것이고, 관심은 연예게 x파일 처럼 당장 먹고사는 문제와는 관련이 없지만 흥미를 유발하는 것이다”
지금 나에게 필요한 지식은 무엇인가? 난 흥미 위주의 정보를 주로 찾아다녔다. sns뿐만 아니라 책도 재밌는 것만 골라 읽었다. 필요한 책은 읽긴 했어도 흥미롭지 않아서 잘 안 읽었다. 하지만 더 나은 삶을 위해선 필요한 지식을 얻기 위한 노력이 반드시 필요하다. 삶의 질?을 위해 재밌는 것도 읽긴 하겠지만 필요에 대한 독서의 비율을 늘려야지
“사람은 두 가지 방식으로 배운다, 하나는 다른 사람을 통해 다른 하나는 책을 통해서다”
이전에 읽었던 자기개발서들과 마찬가지로 이 책에서도 독서의 중요성을 여러번 이야기한다. 여기서 그냥 독서가 아니라 경제 등 생활에 밀접한 지식을 쌓는 것에 대한 책들.
“장사와 사업의 가장 큰 차이는 시스템에 대한 이해와 태도라고 생각한다”
장사는 모든 일을 내가 참여해서 하는 것이고 사업은 시스템을 만들어서 일부를 남에게 위임하는 것이라고 한다. 난 장사가 아닌 사업을 하고 싶다. 저번 달 부산에서 처음으로 다른 사람에게 일을 맡기고 가이드도 만들어서 관리해봤다. 사람을 쓰지 않고 내가 무리해서 직접 할 수도 있었다. 하지만 돈으로 그들의 시간을 사고 내 시간을 자유롭게 보낼 수 있던 경험이 너무 행복했다. 그래서 앞으로도 장사가 아니라 사업으로 이런 시간을 보내고 싶다.
“관심 있는 것보다 필요한 것에 먼저 시간을 투자해야 한다. 필요하다면 다른 것보다 돈에 관해 공부하는
시간을 먼저 할애해야 한다”
안정적인 사업을 하기 위해선 돈을 많이 벌어야 한다. 돈을 버는 파이프라인을 구축해야 한다. 하지만 난 이거에 대한 공부를 얼마나 했는가? 공부라고 하니까 좀 거창한데 내가 추리소설을 읽는 만큼 이것들에 대한 책을 읽었는가? 원하는 것이 있으면 그에 관한 책을 읽자. 재미를 위한 책은 이미 많이 읽었으며 이것들로 독서습관을 길렀으니 이젠 필요한 것들을 읽자.
“시간이 남으면 관심에 투자하라. 필요한 것만 하다 보면 인생이 재미없어질 수도 있으니까”
그래도 지식탐구에 대한 것들만 읽으면 질릴수도 있다. 사업은 장거리 마라톤이기 때문에 중간중간 흥미 위주의 책도 읽으며 페이스조절을 하자
“손실회피 감정을 벗어날 수 있는 길은 무엇인가? 첫째, 당신이 산 주식이나 부동산의 가격이 하락했다면 이런 질문을 던져보자. ‘만일 돈이 더 있다면 계속 사고 싶은가?’ 단순히 가격이 빠졌다는 이유로 혹은 너무 손해를 많이 봐서 팔 수 없다는 이유로 주식이나 부동산을 계속 들고 있어서는 안 된다”
주식 물렸을 때 물타기를 하기 전 생각해봐야 하는 것이다. 단지 물려서 더 사는게 아니라 안물렸어도 살 것이었나? 그리고 어느정도 하락했을 때 손절하는 법도 연습해야한다. 언젠가 오르겠지, 잃은 돈이 아깝다고 계속 하락할 가능성이 높은 걸 계속 들고 있는 건 어리석다. 하지만 아직 이게 너무 어렵다. 멘탈싸움인걸까
“실패를 자초하는 잘못된 투자 심리 중 하나가 자세한 탐색 없이 어떤 것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다”
누군가 추천한다고, 요즘 유행이라고 바로 따라사는 게 아니라 적어도 그게 뭔지를 제대로 알고 사야한다. 쿠팡, 무신사 등에서 쇼핑할 땐 하나하나 다 따지면서 몇십만원 하는, 심지어 백만원 넘는 주식도 그냥 유행한다고 사버렸다. 주식은 게임이 아니고 게임머니도 아니다. 산다고해서 실제로 손에 잡히는게 없으니 현실감각이 없을 수 있지만 정신차리고 제대로 알아보고 사자. 주식을 충동구매하지 않길!
“시간을 내 편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경쟁자가 적을 때, 경기가 불황일 때, 사람들이 관심을 갖지 않을 때 투자해야 한다”
항상 뉴스를 보며 경쟁자가 적은지, 경기가 불황인지를 파악하자. 세상 돌아가는 걸 눈여겨 보자.
“역발상 투자자가 되기 위해서는 항상 여유자금을 들고 있어야 한다. 기회가 언제 올지 알 수 없기 때문이다”
요즘 뼈저리게 느끼고 있는 것이다. 무언가를 투자하고 싶은데 현금이 별로 없다. 거의 다 적금 또는 주식에 들어있다. 이전엔 돈만 생기면 바로 주식부터 샀어서 이렇게 됐다. 뭔가 비상금통장에서 그냥 놀고 있는 돈이 아까워서 주식을 샀었는데 이젠 여유자금을 만들어야겠다. 그래야 무언가 투자 할 일이 생겼을 때 바로 할 수 있으니
“경기 불황기에 정부가 경기 활성화를 위해 금리를 낮추고 돈을 풀고 부동산 규제를 풀 때가 바로 부동산
투자의 적기라는 점이다”
항상 뉴스에서 나오는 금리를 높이고 낮추고 등등의 의미를 이해하지 못했다. 그냥 그런가보다 했었는데 이렇게 연결되어있는 걸 보니 너무 경제에 무지했다는 걸 느꼈다. 금리, 부동산, 돈푸는거, 주식 다 연결되어 있다. 대출 많이 못받으면 주식팔아서 부동산을 사거나 부동산 팔아서 코인을 사거나 등등 이런 사람들의 심리를 읽기 위해선 이것들의 연결고리들을 파악할 수 있어야 한다. 이는 경제 관련 된 것들을 읽으면 감이 오려나?
“배운 내용을 복습하는 것은 외우기 위함이 아니다. 몇 번씩 복습하는 사이에 새로운 것을 발견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똑같은 책을 여러번 읽는 건 외우려고 하는게 아니라 읽을 때마다 또 새로운 걸 얻기 때문이다. 잘 안다고 자만하지 말고 복습하며 몰랐던 걸 알아가자
“자신이 잘 아는 분야에 집중하는 것이 돈을 잘 버는 길이라는 것이다”
무언가 투자 할 때 유행하니까 하는 것보다 내가 잘 아는 것에 투자하자. 아니면 유행하는 것을 잘 알 정도로 공부를 하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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