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보이는 것들의 비밀_이랑주

브랜딩

by 김토리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면서 제품이 더 좋아보이게 만들고 싶어서 읽어봤다.

사실 제품의 기능?제품력도 좋아야 하지만 디자이너여서 그런가 껍데기가 이쁜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일단 소비자가 혹해서 구매하지 않으면 제품력이 좋든말든 그들은 알 수 없으니까. 이 책은 여러 브랜드들의 사례를 기반으로 제품을 더 좋아보이게 하는 법을 알려준다. 초반엔 색 배열 등 디자인적 요소에 대한 내용이라 흥미로웠는데 중후반부엔 매장에서의 조명, 인테리어, 제품 진열에 대한 것이어서 그냥 그랬다. 나중에 매장을 열게 된다면 참고하기 좋겠지만 지금은 급하게 필요한 지식이 아니어서 그런가 흥미롭지는 않았다. 그리고 조명의 밝기에 따라 사람들의 행동이 어떻게 변하는지, 내가 경험한 조명들이 생각나는건 재밌었다.


“주제 색상을 동일 공간, 동일 시간에 시선이 머무는 곳 중 세군데에서 반복하자”

키컬러를 제품, 패키지, 인테리어에 반복해야 사람들의 기억에 남는다. 지금 하는 것도 두가지의 키컬러를 정해서 반복하고 있는데 사람들이 내 브랜드 하면 그 색이 떠올랐으면 좋겠다.


“색상이 조화롭게 보일 때의 비율은 70(기본 색) : 25(보조 색) : 5(주제 색)이다”

주제색을 무작정 많이 쓰면 정신사나우니까 기본, 보조색의 비율을 잘 섞어서 사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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