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AM BECAUSE WE ARE
(네가 있기에)
그땐 그랬다
내가 있어야 너희가 존재했고
너희가 존재해야 내가 있었다
눈빛 하나, 손짓 하나로도
눈물과 웃음을 나눴던 그 때
너희, 로 기억되는
나의 그 시절, 그 공간
There was a time you were there
because or me,
I was there because of you
The time we shared tears and laughters
Time remembered as “we,”
that specific time of mine, that place
'I AM BECAUSE WE ARE'는
웃음과 눈물이 동시에 나와도
전혀 이상하지 않을 법한,
우리의 학창 시절을
담은 작품이다.
누구에게나
가슴 한켠 뻐근한 기억으로
남아 있을 학창 시절은
우리가 다 자란 후에도
기억 속 저-기 어딘가에서
우리를 바라보고 있었다.
그 학창 시절과
우연히 마주하게 될 때면,
우리는 어떤 표정을 짓게 될까...
이 작품을 마주하고 있는 당신은
어떤 감정을 느끼고 있나...
2019년 11월, 키뮤스튜디오는
애틀란타의
리제너레이션무브먼트와 함께
난민 청소년 교육을
후원하는 전시에서
'I AM BECAUSE WE ARE'
작품을 공개했다.
키뮤는 이 작품을 통해
난민 이슈에 대한 당신의 의견과
사회적 책임에 대해
넌지시 묻고 있다.
'I AM BECAUSE WE ARE'
작품은 제작 초기부터
난민/ 청소년 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시작하였다.
이 작품에는
두가지 버전이 존재한다.
심플 버전
디테일 버전
최종 아트웍은
디테일 버전으로 선택 되었다.
그 이유는
'표정'에 있다.
학교 종이 울리고
하나 둘 쏟아져 나오는 학생들의
그 디테일한 '표정'을
고스란히 담고 있었다.
세련된 작품이기보다는
마음에 와 닿는
한 점의 작품이 되고자 했다.
이런 마음이 통했는지
11월 애틀란타의 전시 때,
12월 디자인페스티벌 전시 때도
많은 분이 이 작품을 떠나지 않고
한참동안 바라보셨다.
어떤 분은
작품과 시를 번갈아 보고는
'눈물 날것 같다'
전하셨다.
하단의 사진을 통해
11월, 애틀란타에서 진행했던
'난민 청소년과 함께 한 전시'의
바이브를 함께 나누고 싶다.
키뮤스튜디오 'I AM BECAUSE WE 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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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뮤스튜디오 'I AM BECAUSE WE 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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