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아트 #UN #소셜이슈 #SDGs #글로벌파트너십
< 헬로 투 게더 ─ Hello To Gather >
가능할까요, 정말?
잘은 모르지만
내일은 오고, 아름다울 거예요
그러니 우리는, 우리의 최선을
Will my dream come true?
It may sound like a utopia,
but tomorrow will come and glow.
The best we can do is to ‘live to gather’.
띵동! 새로운 아트포스터가 도착했습니다! ♥
새해 선물처럼 찾아온 XYZ by KIMU의 신작 포스터 3종 중 마지막 포스터!
<헬로 투 게더>를 소개합니다.
A3 사이즈의 탄탄하고 두께감 있는 고급지라 어느 공간에 놓아도 포인트 있는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데요. 밝고 경쾌하면서도, 지구와 우리 모두를 위한 깊은 의미를 담은 아트워크예요.
특히나 이번 포스터에는 UN이 약속한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중 17번 ‘글로벌 파트너십’을 담아, 그 누구도 소외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을 표현했답니다.
포스터 속 ‘손’들은 다양한 국제사회 멤버들을 의미해요. 물론 우리나라도 포함이고요. 빈곤, 질병, 교육, 환경 같은 혼자서는 해결할 수 없는 문제들을 국제사회 모두가 함께 해결해야 한다고, UN은 ‘지속가능발전목표’를 통해 말하고 있어요.
당연한 얘기 아니냐고요? 음, 인류 공동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때론 자국의 단기적인 이익을 포기해야 할 때도 있잖아요. UN은 그래서, 2030년까지 달성하기로 약속한 17개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의 마지막 목표를 ‘글로벌 파트너십’으로 정했어요. 물론 쉽진 않겠지만, 뜬구름 잡는 얘기도 아니랍니다. UN이 재정, 무역, 정책 등 여러 분야에서 세세한 목표들을 설정해 놓았거든요.
어떤가요? 이야기를 들어보니, SDG’s와 조금은 친해진 느낌이죠?
키뮤의 ‘특별한 디자이너’들은 ‘글로벌 파트너십’을 이렇게 그려내기도 했어요. 다양한 국제사회 멤버들의 연대를 잘 나타낸 것 같지 않나요? 완성된 포스터에선 뻗어올리는 손동작으로 역동성을 더 표현하고자 했답니다.
여러분도 <헬로 투 게더> 포스터로 ‘글로벌 파트너십’ 소셜이슈를 주변에 함께 알려보는 건 어떨까요? 아름답고 다채로운 국제사회의 연대를 통해 우리 모두가 안녕할 수 있도록 함께 응원해 주세요!
<키뮤 매거진>은 키뮤스튜디오의 안과 밖 이야기와 더불어, 사회를 긍정적으로 변화시키는 브랜드와 사람,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인사이트를 담아내는 키뮤의 브랜드 매거진입니다. 키뮤스튜디오는 '특별한 디자이너'와 함께 콘텐츠로 세상의 경계를 허무는 유니크한 소셜벤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