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공감
동물공감
동물, 식물과 대화하는 명상가의 일기장
꽃, 사람, 지구 함께 씀
* 이 책은 생태마을에 살면서 명상하는 명상가들이, 동식물과의 대화를 하여 펴낸 책입니다.
동,식물들의 정말 속마음을 알 수 있답니다.
점점 지구는 아파하고 있습니다. 그 마음을 여러분도 알기를 바라요.
책은 누구나 볼 수 있게 전자책과 부크크에서 약간의 수고비와 제작비만 받고 팔고 있답니다.
여러분들이 많이 읽었으면 좋겠어요.
종이책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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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면서
"여보시오, 인간들! 잡초란 건 없어요. 우리도 꽃이라고요. 그러니까 막 뽑지 마쇼! 흥." → 풀들과의 대화
"우리도 진화를 위해 살아가고 있어요. 우리의 생명을 소중히 여겨주세요." → 동·식물의 속마음
"태어난 지 얼마 안 되었는데 사는 것이 뭔지도 모른 채 죽어버렸어요." → 아기 돼지와의 대화
"새 한 마리의 위로
사람들의 미소
반가운 친구인 빗물과 바람
아버지 같은 햇볕
어머니 같은 대지의 지지
그런 것이 행복입니다.
우리의 행복을 지켜주세요." → 정이품송과의 대화
"자연을 통제하지 말고 그 흐름에 따라
살려고 노력하세요." → 식물과의 대화
▶ 편집자의 톡톡(talk,talk)
안녕하세요. 저는 15년 동안 명상을 하면서 고요히 있다 보면 가끔 자연이 말을 거는 것을 느낄 수 있답니다. 사람들이 쓰는 언어로 말을 하는 것은 아니지만 식물들에게도 어떤 바람이 있고 애환이 있는 것을 느낍니다. 그럴 때는 그 느낌을 메모해 놓기도 해요.
이 책은 제가 메모한 내용과 실제 동물과 식물과 대화를 할 수 있는 명상가들이 명상 속에서 자연과 주고받은 내용을 토대로 읽기 쉽게 손질하여 펴낸 것이에요. 그래서 책의 원래 저자는 지구와 식물, 동물들이랍니다.
우리들이 자연을 보호한다고 했던 행동들이 무엇에 대한 투쟁이 되는 것을 자연은 싫어한답니다. 자연이 원하는 것은 어떤 행동이 긍정적이고 감사로 이어지는 것이라고요. 투쟁은 또 하나의 부정적인 에너지를 생산하는 것이기 때문에 원치 않는답니다.
사람들이 채식을 할 때 육식에 반대하여 채식을 한다는 마음보다는 채식이 주는 풍부함이 좋아서 선택하였으면 하고 바라죠. 전 세계가 전염병과 자연재해로 앓는 요즘 자연은 일찌감치 인간에게 이런 일이 올 거라는 것을 경고하였다는 것이 기억났어요. 대화는 10년 전에 이루어진 것인데, 그때도 위기의식을 느꼈지만 이렇게 까지 되리라고는 예상하지 못했답니다. 자연은 말해요,
앞으로는 핵무기, 생화학 살상무기보다 바이러스에 대한 전염병이 인류에게 더 큰 위험을 안겨 줄 거라고 말이에요. 지금 일어나는 자연재해는 사람들이 자연에 끼친 여러 가지 일과 무관하지 않다는 것도 알려주었죠. 너무 늦었을지 몰라요
, 하지만 생활 속에서 해 나갈 수 있는 실천을 당장 시작해 보세요. 이 책을 읽으면서 알게 된 자연의 속마음을 듣고 그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이해해주세요. 그러면 우리는 달라진 삶을 살게 될지도 몰라요. 이 책을 쓰는 지금 세계는 코로나 전염병에 홍수, 사건 사고까지 참 혼란스러운 시대에요. 여러분, 너(인간, 자연, 하늘)와 나를 살리는 길은 역시 사랑으로부터 나오는 이해와 배려라는 것을 잊지 말아요. 자, 동식물들과의 대화 함께 할 준비 되셨나요?
이 책을 읽는 여러분들이 그런 순수한 마음의 소유자랍니다. 희망은 당신께 있답니다.
4. 미생물이 말하다. 흥! 인간들 우리를 무시했지요?
흥! 인간들은 이제껏 우리 미생물들이 눈에 보이지도 않고 작다고 무시했지요? 그러나 미생물의 역할이 얼마나 큰 줄 알면 함부로 무시하지 못할 거예요. 인간의 과학으로는 지구의 구조를 이해하는 수준이 못돼요. 미생물의 역할에 대해 정확하게 알지 못하죠.
우리들은 정말로 빠른 속도로 번식하며 전염성이 강한 경우도 많고 극한의 상황에서 해결사의 역할을 하는 경우도 있답니다. 독성의 오염물질을 더 이상 만들어 내지 못하도록 우리들을 이용해서 지구 환경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받는 것도 좋아요. 미생물은 좋은 영향을 끼치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이 있답니다. 그런 점에서 인간들과 같죠. 하하하! 그렇다면 우리들이 좋은 영향을 끼치는 쪽으로 방향을 선회하려면 우리를 이용하는 사람들의 마음이 선한 쪽이어야 하죠. 우리를 선한 쪽으로 이용하려 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가진다면 우리들은 그렇게 역할을 할 거예요, 하지만 우리를 나쁘게 이용하고 무시하는 마음이 있다면 역시 그런 쪽으로 역할을 할 겁니다. 알겠어요? 보세요! 미생물은 인간에게 치명적인 전염병의 원인이 되기도 하고 때로는 방사능의 피해를 회복시키는 역할을 하기도 하잖아요.
미생물은 정말 오래된 생명체로 지구의 역사와 함께 존재했다고 보시면 되요. 그렇기에 아무리 눈에 보이지 않더라도 우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가져 주세요. 적어도 우리들의 역할은 인지해 달라고 말이지요. 그것은 인정해달라는 그런 말이 아니라, 지구는 정말이지 여러 존재들이 함께 일구어 나간다는 것을 인간들이 알았으면 하는 마음이랍니다. 저, 진짜 부드럽게 말하는 거예요. 그 동안 사람들이 한 것을 생각하면 속이 부글부글 끓지만, 아유 무식한 게 정말 용감하다고, 자연을 몰라도 너~~~무 모르니까 그렇게 행동하는 거겠지요? 이제부터 좀 알려고 노력 해봐요. 그래야 함께 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