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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율잎 Sep 12. 2024

갑자기 예상하지 못한 '할 일'이 우다다 쏟아진다면

변수가 상수다. 이 말부터 되새기고.

직장인으로서 조직에 속하여 일을 하고 있습니다

하루종일 바쁘게 일합니다.


3년차가 안되었을 때는 눈앞에 보여지는 일만 하기에도 바빴고.

주도적으로 일을 이끌어 나가게 되었을 때도,

생각보다 많은 업무량에 머릿속이 바쁘게 돌아갑니다.


물 잠깐 뜨러 다녀올 새도 없이 

오전 3시간이 그냥 휙 지나가기도 하구요.


이 일하고 있는 데, 저 일, 새로운 일이 생깁니다.

"이건 언제 주실 수 있나요?

이건 어떻게 되가고 있을까요?

일정상 죄송하지만 이건 4시전까지 컨펌이 필요해요.

이 건을 오늘 오후까지는 발주가 나가야 행사에 맞출 수 있다고합니다."


나의 몸은 하나인데, 

처리해야할 일, 대답해줘야 할 일, 확인해야할 일들이 우다다 쏟아지면

과부하로 스트레스 지수가 치솟습니다.

어제 오후도 그랬지요. 저도 모르게 한숨이 나왔어요.


그래도 직장인 10년차, 이럴 때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게되었습니다.


#변수의 일이 생기는 것은 상수다! 계획하지 못한 일들이 쏟아질 때!

1. 심호흡을 한다. (마인드 컨트롤)

2. 머릿속을 꽉채운 '해야할 일'을 노트에 써서 머릿속을 비워낸다

  - 종이노트에 써도 되고, 저는 디지털노트 써요.

3. 우선순위를 매긴다.

4. 캘린더에 배치하고, 그 순서대로 한다.

  - 저는 디지털캘린더 쓰고 있습니다. 노트에 매겨서 그대로 해도 되죠.



오늘 하루도 힘내보아요.


모두의 하루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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