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is, Je t'aime(2006)
공감되는 이야기도, 이해할 수 없는 이야기도 모두 사랑. 연인, 가족, 친구, 그리고 나 자신에 대한 이야기.
사랑하면 말이 통하지 않아도 눈빛으로 마음으로 통하고... 내 마음을 표현하고 확인하며 성숙해가는 것. 마지막 순간까지 함께하는 것.
사랑했던 모습이 어느 때는 싫어지기도 하지만 다 사랑의 한 과정. 서로에 대한 지겨움을 극복하는 방법을 찾는 것은 각자의 몫.
두렵더라도, 후회할 것 같아도, 손해 보는 것 같아도, 표현에 서툴러도... 지금 바로, 사랑한다 말하자! Je t'aime!
2012/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