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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하리하리 Apr 14. 2024

[메리츠화재 채용] 24상 자소서 1번 예시 및 해설본

안녕하세요? '10초 안에 읽고, 10분 안에 쓰는' 하리하리입니다.

오늘은 24년 4월 19일에 마감하는 메리츠화재 1번 예시 및 해설본을 가져와 봤습니다.

도움이 되시기를 바라겠고, 유료문의 필요하다면 바로 아래 오픈 카톡 주시고, 카톡 주시기 전에 카페 URL 확인 바랍니다.

1)

2)


[메리츠화재 채용공고]


1.메리츠화재에 지원하게 된 동기 및 본인의 어떤 점이 메리츠화재의 기업문화와 닮았는지 성장과정을 토대로 소개해 주십시오. (400자 이상 600자 이내로 입력하세요) / 599


[효율성과 수익성을 모두 고려하는 메리츠화재]

메리츠화재의 두 가지 측면에 매료돼 지원했습니다. 첫째, 업계 최초로 단행했던 언더라이팅 조직통합 결정을 통해 효율성을 지향한다고 봤습니다. 둘째, 우량계약 중심의 운영으로 수익성을 놓치지 않으면서 성장하는 것에서 미래가 기대된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제가 가진 여러 특성 중에서도 조직에 도움이 된다면, 굳이 원리원칙을 따지지 않는 과감한 결정을 하는 기질이 메리츠화재와 닮아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연차와 상관없이 조직의 성장에 기여할 수 있는 구성원이라면, 그에게 적합한 역할을 맡기는 저는 메리츠화재의 준비된 리더입니다. 동아리를 설립해 운영할 당시에도 1학년 구성원들에게서 가능성이 보인다면, 프로젝트 리더를 맡겼습니다. 이런 저의 과감함과 유연성은 사업을 할 때도 빛을 발했습니다. 취업 컨설팅 사업을 시작했는데, 그 때는 대면강의가 득세할 때였습니다. 후발주자로서 기회를 창출하고자 구글 문서 등을 활용해 비대면 비즈니스로 시작했습니다. 그 후, 공교롭게 코로나가 터지면서 저의 비즈니스가 대세가 되었습니다.


메리츠화재에 입사해서도 효율성과 수익성을 다 잡을 수 있는 결정이라면, 그게 뭐든 주저하지 않겠습니다.



<자소서 해설>

-. 저는 항상 말씀드리는 바이지만, 자소서에서 1번이 가장 중요하다고 보는 입장입니다.

-. 메리츠화재(즉, 회사)에 지원한 동기가 전반부 / 본인의 어떤 측면이 메리츠화재의 '기업문화'와 닮았는지를 성장과정 토대로 소개가 후반부.

-. 이 문항에서 제가 주목한 건 기업문화+성장과정.

-. 단순한 직무역량을 어필하는 것도 물론 중요. 기본적으로 월급을 받는 것의 이유이기도 하기 때문에 중요하지 않다고 보기는 어려움.


-. 05년 기사를 캡쳐로 따서 더 보여드립니다.

-. 이 당시만 해도 야근이 정말 자연스러웠나 봅니다.

-. 고객지향문화 + 승리와 도전문화 / 이게 일단 첫 번째로 메리츠화재 1번 쓸 때, 유념해야 될 point이고.

-. 메리츠화재 기업문화라고 치니까 나온 2번째 주요 기사.

-. 1번째 건은 강남 사옥 생기고 나서 진행한 인트라넷 설문조사. 블라인드 생기기 전. 이런 조사를 해서 보도자료를 뿌릴 정도로 회사들이 얼마나 기업/조직문화 등에 후진적이었는지 알 수 있는 대목. 이런 걸 우린 구성원들에게 물어본다 자체가 주목받을 수 있던 시기.

-. 2번째 건은 코로나 시기, 효율적 근무를 위한 인프라 구축이랑 맞물려서 고민해야 될 대목입니다.

-. 캡쳐하지는 않을텐데 3번째 기사에 나온 김용범 부회장 소개 글은 2번째 기사랑 결이 이어집니다. 다만, 최근 기사라서 가져왔습니다.


'탈권위주의' '업무 효율성 및 자율성 극대화' '일과 삶의 조화를 통한 행복 추구' '철저한 성과 보상'

-. 3번째 기사에서 작은 따옴표까지 치면서 강조한 내용.

-. 이걸 보니 떠오르는 저의 내용이 있기는 하네요.



<메리츠화재(회사/산업) 관련 내용으로서 참고한 기사>


이렇게 메리츠화재 자소서 1번 예시(저만의 경험으로- / 직무 핏은 다소 안 맞을 수 있습니다) 및 해설본, 참고한 콘텐츠들을 가져왔습니다.


이외 전달사항입니다.

1) 저 면접도 합니다. 자소서는 자기 생각을 글로 쓰는 것, 면접은 자기 생각을 말로 푸는 것입니다. 본질적으로 다르지 않습니다. 자소서를 붙고 나서 면접이 막막한 분들이 이 글을 보신다면, 연락줘 보셔요.

2) 저 1년 자유이용권(무제한으로 시작해 차액 내서 전환하는 것 가능)도 출시했습니다. 이제 현대차를 축으로 탑티어들의 수시채용이 정례화됐습니다. 현기차그룹 내 계열사는 물론, SK하이닉스 등 SK그룹 내 주요계열사들도 이제 공채를 하지 않습니다. 주요 대기업들도 수시채용으로 많이 바꿨습니다. 장기적 관점에서 본인의 커리어를 점진적으로 발전시키고자 하는 분들에게 적합한 상품이고, 무제한보다도 합리적 금액의 상품입니다. 제 행보를 꾸준히 관심가지고 봐 오시던 분들의 문의 기다립니다.

3)(추가) 전자책을 발간했습니다. 21년부터 발간해서 다른 플랫폼에서 판매 중이었는데, 이번에 좋은 기회로 오픈놀에서 판매를 시작합니다. 관심 있는 분들 봐 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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