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 24하 채용] 문항해설 및 1번 예시
국내렌탈영업
안녕하세요? '10초 안에 읽고, 10분 안에 쓰는' 하리하리입니다.
오늘은 24년 11/5 11시에 마감하는 넥센타이어의 1번과 3번 문항을 비교/분석하고(ft. 약간의 팁), 국내렌탈영업에 맞춰 1번 예시를 써 봤습니다. 도움이 되시기를 바라겠고, 유료문의가 필요하다면, 오픈카톡 주시고, 카톡 주시기 전에 카페 URL 확인 바랍니다.
1)
2)
넥센타이어에 지원하게 된 이유와 준비 과정을 서술해 주십시오. (최대 500자 입력가능)
지원한 직무에 대한 지원 동기를 서술하고, 해당 직무에서 필요한 역량 및 경험을 갖추기 위해 도전했던 경험을 기술해 주십시오. (최대 1,000자 입력가능)
-. 회사 지원동기랑 직무 지원동기를 같이 물어보기는 쉽지 않음. 하지만, 우린 둘을 구별해 줘야 함.
-. 영업의 냄새가 깔려있는 세부업무만 해도 9개에 달합니다. 그 안에서 우리는 구별을 지어줄 수 있어야 됩니다.
-. 해외영업만 해도 이 회사가 주로 어떤 해외시장에 힘을 싣고 있는지? 권역별로 세분화가 필요하고, 그 권역에서 역할을 할 수 있는(성과를 낼 수 있는) 백그라운드를 보유한 사람이란 메시지를 피력해야 함. (ex. 넥센타이어가 중국에서 주로 매출을 내는데, 미국이나 유럽에서 공부하신 분이거나 그 쪽과 관련된 커리어를 메인으로 갖고 계신 분이면 해외영업 지원 시, 다소간 연관성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무작정 나는 글로벌/해외 경험이 있으니까 해외영업으로 적임자라고 우길 수가 없다는 뜻이지요.)
-. 위 보도자료에서 미는(강조하는) 게 유럽제2공장.
-. 그렇다면, 전사적으로 다음 포인트는 유럽시장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 물론, 유럽을 무조건 경험해 봤다, 유럽에서 공부했다 갖고 커버가 되는 건 아닙니다.
-. 유럽 완성차 업체에 대한 이해력을 갖추고 있는 게 중요하겠지요?
-. 국내 시장을 겨냥하는 직무 담당자에게는 유럽에 대한 이해가 그닥 중요한 요소는 아닐 지 모릅니다.
-. 또 하나, 우리나라는 회사를 불문하고 수출이 메인입니다. 내수가 의미가 없지는 않습니다. 우리나라의 기업이기 때문. 그러나 매출의 상당수는 글로벌 시장에서 낼 수밖에 없습니다.
+ tip
-. 요새는 단계별 이직이 대세.
-. 그렇다면, 이 쪽에 발을 들이게 된다면 궁극적으로 자동차 산업의 일원이 되는 것임.
-. 여기서 나의 커리어를 어떤 식으로 발전시켜 나갈 지 각자만의 생각을 해 나가야 됨.
-. 이 곳에 지원하기 전까지 각자들이 크든 작든 이뤄 온 성과들이 있을 겁니다.
-. 그 성과랑 이 곳에서의 새로운 커리어가 어떻게 조화를 이루며 나를 또 다른 모습으로 변모시킬 지 고민해야 됩니다.
★ 이런 주체적 고민조차 못하는 분들이 대다수인 건 알고 있습니다. 그래도 해내야 됩니다. 어차피 그 고민에는 정답이 없고, 완벽한 정답을 찾으려고 한다면 한도 끝도 없습니다.
넥센타이어에 지원하게 된 이유와 준비 과정을 서술해 주십시오. (최대 500자 입력가능) / 500
[렌탈사업, 넥센타이어의 중심이 되다]
업계 최초로 렌탈사업을 시도하고, 이를 매출의 돌파구로 삼은 넥센타이어의 전략에 매료돼 지원을 결심했습니다. 특히, 제 두 가지 노력을 토대로 회사가 지속적인 성과를 내는 데 중추적 역할을 맡고 싶습니다.
첫째, 전국 300개 가게가 참여한 기부 캠페인의 서브 프로젝트로 식자재 유통 아이디어를 구체화시킨 바 있습니다. 전국 곳곳에 퍼져 있는 회원점포들에게 최상의 가격, 최고의 품질을 지닌 식자재를 납품하고자 농장 위치부터 작물 종류 및 보관 등에 있어 치밀하게 고민한 건 이 곳에서 렌탈영업을 수행하는 데 필요한 유통채널 이해도를 심화시키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둘째, 구매 아웃소싱 회사에서 일하며 고객을 밀착케어했습니다. B2B 비즈니스였지만, 고객사의 구매 담당자들과 긴밀하게 소통하며 이들의 시기별 니즈를 파악하고 맞춤형 대응을 해 호평받았습니다. 두 가지 노력을 거치며 쌓은 역량을 살려 렌탈사업이 넥스트 레벨로 도약하도록 만들겠습니다.
이렇게 넥센타이어의 1번과 3번에 대한 간략한 코멘트, 국내렌탈영업 1번 예시(제 경험에 맞춰)를 적어봤습니다.
이외 전달사항입니다.
1) 저 면접도 합니다. 자소서는 자기 생각을 글로 쓰는 것, 면접은 자기 생각을 말로 푸는 것입니다. 본질적으로 다르지 않습니다. 자소서를 붙고 나서 면접이 막막한 분들이 이 글을 보신다면, 연락줘 보셔요.
2) 저 1년 자유이용권(무제한으로 시작해 차액 내서 전환하는 것 가능)도 출시했습니다. 이제 현대차를 축으로 탑티어들의 수시채용이 정례화됐습니다. 현기차그룹 내 계열사는 물론, SK하이닉스 등 SK그룹 내 주요계열사들도 이제 공채를 하지 않습니다. 주요 대기업들도 수시채용으로 많이 바꿨습니다. 장기적 관점에서 본인의 커리어를 점진적으로 발전시키고자 하는 분들에게 적합한 상품이고, 무제한보다도 합리적 금액의 상품입니다. 제 행보를 꾸준히 관심가지고 봐 오시던 분들의 문의 기다립니다. + 아직 공식 런칭은 아닌데, 기한마저도 상관없이 타깃기업 1개가 '될 때까지' 프로그램을 무한히 존속시키는 프로그램도 닻을 올리려고 합니다. 신입으로 시작해서 경력이 쌓이더라도 타깃 기업이 될 때까지 함께 하는 프로그램입니다. 관심있는 분들의 문의 바랍니다.
3) 전자책을 발간했습니다. 21년부터 발간해서 다른 플랫폼에서 판매 중이었는데, 좋은 기회로 오픈놀에서 판매를 합니다. 관심 있는 분들 봐 주셔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