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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하리하리 Nov 15. 2024

[삼천리 24하 채용] 2번 작업에 참고될 자료/코멘트

안녕하세요? '10초 안에 읽고, 10분 안에 쓰는' 하리하리입니다.

오늘은 24년 11월 18일에 마감하는 삼천리 2번_최신 이슈 관련해서 제가 찾은 기사 및 그 기사들을 중심으로 풀어 낸 저의 코멘트를 공유합니다. 필시 작업을 하시는 데 도움이 되실 겁니다.


유료문의 필요한 분들은 오픈카톡 주시고, 카톡 주시기 전에 카페 URL 확인 바랍니다.


최근 이슈 / 삼천리와 관련된 최근 이슈를 한 줄로 제시하고, 이와 관련하여 자신의 의견을 기술하시오.


-. 도시가스 미수금을 충당하기 위해서 가격을 올리고 있지만, 여전히 택도 없음.

-. 21년 러우전쟁 거치며 국제가스 가격 급등.

-. 원료비 연동제로의 복귀 필요.

-. 트럼프 당선 이후, 환율 폭등 / 유가는 안정화.

-. 세계가 소용돌이에 빠져있음. 일단 미수금을 조속히 회수하는 게 제일 중요.

-. 도소매 다 커버. 결국, 도시가스는 모든 비즈니스의 기저를 구성하는 요소임. 이 비용이 미치는 파급범위가 넓음.

-. 한동안 가스비를 좌지우지했던 건 러시아. 러시아가 가스로 '가스'라이팅하면서 독일이 힘들어 했고, 러우전쟁 이후 중국의 경기침체까지 맞물리면서 정신을 못 차리고 있음.


-. 이런 러시아가 트럼프 취임 이후, 미묘한 국제정세의 변화를 겪고 있음.

-. 러시아와 영원한 우방처럼 여겨졌던 중국도 극동 지역 영토분쟁을 기점으로 잠재적 경쟁자가 됨.

-. 북한이 러시아에 파병을 하면서 이에 빈정이 상한 중국은 한국과의 관계 개선에 적극적으로 나섰음.

-. 우리가 말하지도 않았는데 먼저 비자면제를 해 줬음.

-. 중국이 유럽 대신 러시아의 가스를 수입하는 큰 손으로 급부상.

-. 이런 상황에서 국제관계의 변화는 러시아의 GDP 감소와 직결될 수도 있음.

-. 앞에서는 서로가 미묘한 견제를 하지만, 러시아로부터 가스를 가장 많이 사 가는 나라가 중국임.

-. 이런 역학관계를 바라보면서 중요한 건 '실리'임을 잊어서는 안 됨. 우리나라도 이러한 국제관계를 이용해 최대한 가스를 싼 값에 사 올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필요가 있음. 그게 곧 삼천리 포함, 주요 가스회사들의 실적 개선, 나아가 국민들의 가스비 부담을 절감시키는 데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


/ 극동 지역 영토 분쟁이 중러 관계 간 미묘한 균열을 일으킨 또 다른 요인이기도 함: 관련 기사임.

/ 여기서 말하는 것처럼 우리나라 역시 모든 의사결정의 최우선에 국익이 있어야 함

/ 이제 세계는 이념보다는 실리가 중심.

/ 실리란 대전제에 입각해서 다소간 자국민들이 물건을 비싸게 사는 것도 용인되는 시대.

cf. 트럼프가 대중국 관세 폭탄을 매기면 이것이 국내의 물가 상승을 야기시키는 요인이 될 것.


이외 전달사항입니다.

1) 저 면접도 합니다. 자소서는 자기 생각을 글로 쓰는 것, 면접은 자기 생각을 말로 푸는 것입니다. 본질적으로 다르지 않습니다. 자소서를 붙고 나서 면접이 막막한 분들이 이 글을 보신다면, 연락줘 보셔요.

2) 저 1년 자유이용권(무제한으로 시작해 차액 내서 전환하는 것 가능)도 출시했습니다. 이제 현대차를 축으로 탑티어들의 수시채용이 정례화됐습니다. 현기차그룹 내 계열사는 물론, SK하이닉스 등 SK그룹 내 주요계열사들도 이제 공채를 하지 않습니다. 주요 대기업들도 수시채용으로 많이 바꿨습니다. 장기적 관점에서 본인의 커리어를 점진적으로 발전시키고자 하는 분들에게 적합한 상품이고, 무제한보다도 합리적 금액의 상품입니다. 제 행보를 꾸준히 관심가지고 봐 오시던 분들의 문의 기다립니다. + 아직 공식 런칭은 아닌데, 기한마저도 상관없이 타깃기업 1개가 '될 때까지' 프로그램을 무한히 존속시키는 프로그램도 닻을 올리려고 합니다. 신입으로 시작해서 경력이 쌓이더라도 타깃 기업이 될 때까지 함께 하는 프로그램입니다. 관심있는 분들의 문의 바랍니다.

3) 전자책을 발간했습니다. 21년부터 발간해서 다른 플랫폼에서 판매 중이었는데, 좋은 기회로 오픈놀에서 판매를 합니다. 관심 있는 분들 봐 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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