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 참고기사
안녕하세요? '10초 안에 읽고, 10분 안에 쓰는' 하리하리입니다.
오늘은 24년 11월 26일 마감하는 우리투자증권 (IB로 가정하고) 1번과 2번 예시를 완성했습니다.
도움이 된 분들 중 유료 문의가 필요한 분들은 오픈카톡 주시고, 카톡 주시기 전에 카페 URL 확인 바랍니다.
1)
2)
증권업을 지원한 이유, 그 중 우리투자증권에 지원하게 된 이유를 설명하시오
[우리투자증권에서 도전을 외치다]
기업의 급성장을 돕는 모험적 지원을 실천할 수 있는 업이 증권업이라고 생각해 지원했습니다. 그 중 업계에서도 다소 후발주자에 속하는 우리투자증권에서 커리어를 시작한다면 제가 그 안에서 다양한 역할을 소화할 수 있을 거란 기대감이 큽니다.
저의 커리어를 돌아보면 도전의 연속이었습니다. 대학전공부터가 1기인 자유전공이었습니다. 정해진 틀 없이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자유롭게 흡수했습니다. 이런 과정을 거쳐 동아리를 직접 만들기도 했습니다. 그 동아리의 기반은 디자인 씽킹으로서 스탠포드 MBA에서 따 온 것이었습니다. 거기서 페일콘, 미리내운동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시도하며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시도를 했습니다. 이후, 구매 아웃소싱 회사에서 30개 가까운 회사의 구매 서포트를 하며 그들의 성장에 기여한 것도 우리투자증권에서 일하는 데 도움이 될 거라고 확신합니다. 일련의 커리어를 살려 우리투자증권이 시장에 새 바람을 일으키는 데 기여하고자 합니다.
해당 직무에 지원하기 위해 준비한 과정 및 직무수행을 위한 본인의 강점을 설명하시오
[분석력으로 숨겨진 기업을 발굴하다]
다양한 기업들을 분석하는 역량을 키울 수 있었습니다. 우선, 대학 재학 중에는 미리내운동을 진행하며 여기에 함께 한 전국 300여개 가게의 재무상태 및 사업현황을 분석했습니다. 이들의 매출이 조금이라도 더 높아지기 위해 어떤 요소가 가미되면 좋을 지, 사장님들이 놓치는 건 없는지, 전국 가게들과 교류하며 쌓은 데이터를 토대로 원거리 지역의 동종업계 가게 중 장사를 잘 하는 이들의 노하우도 성공적으로 가미하고자 했습니다.
둘째, 구매 아웃소싱 회사에서 일하면서는 자재를 주문하는 협력사들의 재무제표 분석을 꾸준히 하며 좋은 기업을 보는 안목을 키웠습니다. 이에 그치지 않고, 직접 현장에 가서 어떻게 비즈니스를 하는지까지 꼼꼼히 살펴봤습니다. 이렇게 재무데이터와 현장을 모두 확인하면서 좋은 기업이 갖춰야 할 저만의 조건을 세웠다고 생각합니다. 우리투자증권에서도 저만의 분석능력을 업무에 반영해 미래에 더 큰 성장이 기대되는 기업들을 발굴하겠습니다.
[작업에 참고했던 기사모음]
이렇게 우리투자증권 1번과 2번 예시 작업을 마칩니다.
이외 전달사항입니다.
1) 저 면접도 합니다. 자소서는 자기 생각을 글로 쓰는 것, 면접은 자기 생각을 말로 푸는 것입니다. 본질적으로 다르지 않습니다. 자소서를 붙고 나서 면접이 막막한 분들이 이 글을 보신다면, 연락줘 보셔요.
2) 저 1년 자유이용권(무제한으로 시작해 차액 내서 전환하는 것 가능)도 출시했습니다. 이제 현대차를 축으로 탑티어들의 수시채용이 정례화됐습니다. 현기차그룹 내 계열사는 물론, SK하이닉스 등 SK그룹 내 주요계열사들도 이제 공채를 하지 않습니다. 주요 대기업들도 수시채용으로 많이 바꿨습니다. 장기적 관점에서 본인의 커리어를 점진적으로 발전시키고자 하는 분들에게 적합한 상품이고, 무제한보다도 합리적 금액의 상품입니다. 제 행보를 꾸준히 관심가지고 봐 오시던 분들의 문의 기다립니다. + 아직 공식 런칭은 아닌데, 기한마저도 상관없이 타깃기업 1개가 '될 때까지' 프로그램을 무한히 존속시키는 프로그램도 닻을 올리려고 합니다. 신입으로 시작해서 경력이 쌓이더라도 타깃 기업이 될 때까지 함께 하는 프로그램입니다. 관심있는 분들의 문의 바랍니다.
3) 전자책을 발간했습니다. 21년부터 발간해서 다른 플랫폼에서 판매 중이었는데, 좋은 기회로 오픈놀에서 판매를 합니다. 관심 있는 분들 봐 주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