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AX 자소서〡6/17 마감 전 필독!

합격하는 3문항 가이드+반도체 직무 완전 해석

by 하리하리

Jun 9. 2025

안녕하세요? 하리하리입니다.

오늘은 6/17 11시에 마감하는 SK AX 3문항 및 반도체 파트의 직무 해석을 갖고 왔습니다.

도움이 되시기를 바라며, 유료문의 필요한 분들은 바로 아래 두 링크 확인 바랍니다.

"SK AX 자소서 컨설팅 문의: 카카오톡 오픈채팅"

"자소서 유료 프로그램 소개 및 가격 안내: 네이버 카페"

[1번/가이드]

낯선 환경에서 자발적으로 최고 수준의 성과를 만들어냈던 경험을 구체적으로 서술하고, 그 과정에서 어떤 목표와 전략을 세우고 실행했는지 서술해주세요. (700자 이내) *

본인이 처한 낯선 상황의 수준/설정한 목표/목표의 수립 과정/처음에 생각했던 목표 달성 가능성/수행 과정에서 부딪힌 장애물 및 그 때의 감정(생각)/목표 달성을 위한 구체적 노력/실제 결과/경험의 진실성을 증명할 수 있는 근거가 잘 드러나도록 기술

-. 낯선 환경: 아마 AI가 우리가 생각한 것 이상의 빠른 속도로 우리에게 스며든 상황을 가정하고 정한 조건이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듭니다. 즉, 그 전에는 경험해 보지 못한 조건이 포함된 환경이겠죠? / 거기에 ‘수준’이란 단어가 붙었습니다. 낯섦의 수준이 어느 정도였는가?에 대한 고찰/언급도 필요함.

-. 낯선 환경에도 ‘불구하고’, 이를 ‘극복해서’ 의미있는(최고 수준의) 성과를 거둔 게 나와야 합니다. / 그리고 그 성과가 처음에 설정해야 될 목표고, 그 목표를 이뤄냈다는 논리가 서술돼야 합니다.

-. 그리고 그 목표가 이루기 쉽지 않은 거여야겠죠? / 물론, 계란으로 바위치기 느낌의 목표로 표현을 해도 되고, 이런 조건만 해결되면 충분히 해 볼 만한데? 이런 느낌으로 풀어도 됩니다.

-. 여튼, 최고수준의 성과를 만든 경험으로 풀려면 그 목표도 빡센 것이어야 되고, 당연히 짐작했지만 막상 실천에 옮기다 보니 내가 예상하지 못했던 고비들과 마주해야 합니다. (원래 이 정도 지식들만 있으면 될 줄 알고 프로젝트를 시작했는데, 이 정도 레벨의 지식으론 이 프로젝트 과정 중 이 고비를 절대 못 넘긴다고 쓴다던가? 등의 고비를 구체적으로 명시해 줘야 됩니다.)

-. 그 고비 앞에서 좌절할 법도 했지만, 왜 좌절을 안 했는지? 이 고비를 넘기 위해 내가 채택/적용한 스킬/솔루션은 뭔지? / 그 스킬/솔루션 적용 결과, 이렇게 되면서 중간의 고비를 넘길 수 있었다.

-. 일련의 과정을 거치면서 목표도 이루고, 이 과정에서 내 특정 역량이 이렇게 향상될 수 있었다.

-. 자소서의 제일 중요한 시작점은 무조건 1번.

-. 그렇다고 2번과 3번을 깡그리 무시해도 된다는 건 아님.

-. 각 질문이 구체적으로 쓰여져 있는 만큼 각각에 맞는 답을 하는 게 젤루 중요.

-. 그러면서도 3문항+이력서에 쓰여질 선생님이 SK AX의 반도체 파트/AI 전문가로서 어떤 기여를 할 수 있을 지를 서술해야 됩니다. (여기는 SK하이닉스가 아닙니다. SK하이닉스를 고객사로 두고, 그 곳의 AI 전략을 책임/기획/운영하는 파트 // 당연한 건데도 그걸 간과하는 사람이 꽤 됩니다.)

[2번/가이드]

당신이 주도적으로 진행한 일이 타인의 피드백이나 반대로 인해 방향이 바뀌거나 실패했던 경험을 구체적으로 서술하고, 그 과정에서 느낀 점과 배운 점을 설명해 주세요. (700자 이내) *

본인이 주도적으로 진행한 영역 / 타인의 피드백으로 인해 방향이 바뀐 과정 / 그로 인해 감수해야 했던 점 / 구체적인 결과와 깨달은 점 / 경험의 진실성을 증명할 수 있는 근거가 잘 드러나도록 기술

-. 대면면접에서는 이런 질문이 들어오면 방향이 바뀌거나 실패한 경험이 결단코 없다. 그럴 수 있던 건 이러이러한 이유 때문이다~ 이런 식으로 풀어도 됩니다. 하지만, 자소서/AI면접에서는 없더라도 관련 답변을 무조건 만들어 내야 합니다.

-. 일단 내가 그 일을 주도적으로 해야 합니다. 어떤 프로젝트 전체를 내가 다 주도한다고 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 프로젝트도 규모가 꽤 있다면 역할이 세분화되고, 내가 이 부분만큼은 확실히 주도권을 갖고 이끌 수 있지요. 그 파트를 내가 주도할 수 있었던 동기/배경/이유에 대해서도 서술 필요.

-. 이 파트에 대해서는 내가 이러이러한 지식이 있어서 자신이 있었고, 이 지식에 기반해서 이 파트를 이러이러하게 이끌어 가자고 제안. 그러나 그 제안에 대해서 누가 반대를 함. / 처음엔 난 이 지식은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데, 이런 내 의견에 반기를 들어- 처음엔 기분이 나쁨 혹은 그 동료의 의견을 설득하려고 함. 그러나 얘기를 가만히 들어보니(의견 교류의 과정 필요) 그 의견이 이러이러한 근거 때문에 내 의견보다 여기 프로젝트 전체 목표에 더 맞다는 판단이 들었다. 그래서 방향이 바뀌었다고 서술 가능. / 물론, 동료와의 갈등이 지나쳐서 실패로 귀결됐다고 서술해도 됨. 그 당시엔 실패했지만, 나중에 돌이켜보니 그 사람 반대가 합당했다고 생각했다는 식으로 풀어도 가능합니다.

-. 방향이 바뀐다는 건, 그 전에 내가 겪어보지 못했던 지점/논리로 이 프로젝트를 끌고 가야 됐었다. 그로 인해서 위 조건에 나온 대로 감수해야 될 리스크(변동으로 인한-)를 언급하는 것도 가능하다 봄.

[3번/가이드]

AI 도구를 활용하여 실제로 업무나 과제, 프로젝트의 효율을 높였던 경험이 있다면 구체적으로 서술해 주세요. (700자 이내) *

사용한 AI도구 / AI 도구를 활용한 구체적인 전략과 방법 / AI 도구를 적용한 업무, 과제, 프로젝트 내용 / 해당 경험에서의 역할 / 경험의 진실성을 증명할 수 있는 근거가 잘 드러나도록 기술

-. SQL, SPSS 등이 아닙니다. 퍼플렉시티, GPT 등을 비롯한 크고 작은 AI 도구를 말하는 겁니다. / 이 회사가 정의하는 ai 도구가 뭔지?에 대해서도 고민/정의를 찾아보거나 추론해 볼 (근거 기반) 필요 있습니다. (회사가 아니더라도 이 쪽 업계에서-)

-. 그 도구를 어떤 의도를 갖고, 어떻게, 어떤 기능을 활용해서 프로젝트 어떤 포인트에 써 먹었는지?

-. 그 업무/과제/프로젝트는 뭐였는지 개괄적 소개도 필요해 보입니다.

-. 이 경험에서의 역할: 이게 내 역할을 말하는 건지, AI도구의 역할을 의미하는 건지 살짝의 해석 or 인사팀 문의가 필요합니다. / 인사팀에 물어보는 것에 겁내하지 마십시오. 마감 2-3일 전만 아니면 전 그들에게 물어보는 것만으로도 회사에 대한 관심을 보여주는 포인트가 될 수도 있지 않을까?란 생각 갖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편 간과해서는 안 되는 게 그 질문이 무조건 ‘구체적’이어야 합니다. 구체적 질문을 한다는 건, 기초적인 자료(회사가 뿌린 내용 등)는 이미 숙지했다는 걸 전제로 한다는 뜻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