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질에 집중하라
안녕하세요? 하리하리입니다.
오늘은 25년 6월 25일 2359에 마감하는 농심 국내영업 업무해석 결과를 갖고 왔습니다.
2019년에 작업한 농심 4번 문항 예시도 참고차 맨 아래에 걸어놓을테니 작업에 참고가 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이제는 직무에 대한 날카로운 이해 없이는 절대 원하는 걸 얻을 수 없는 시대입니다.
라면을 파는 거랑 식품을 파는 건 다르고, 그냥 뭘 팔아봤다는 거랑 라면을 팔아봤다는 건 더더욱 다릅니다.
그 다름을 정확히 인지하시면서 어떻게 하면 좀이라도 디테일을 살릴 수 있을 지 고민해 보십시오.
유료의뢰를 하시려는 분들은 바로 아래 링크 확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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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1
<농심의 국내영업 직무에 대한 소개내용입니다.>
1. 위 업무를 남보다 더 잘 하기 위해 필요한 역량은?
2. 그 역량을 어느 정도 수준으로 갖고 있어야 될까요?
3. 그 수준으로 역량을 갖추려면 어떤 노력이 필요할까요?
1. 남보다 더 잘하기 위해 필요한 역량
-. 영업 전략 수립 능력: 시장 분석을 기반으로 유통 채널에 맞는 전략 수립 능력
-. 커뮤니케이션 및 협상 능력: 판촉활동 협의와 인력 관리를 위한 설득력 있는 소통
-. 데이터 분석 및 활용 능력: 매출, 판매 트렌드, 유통 데이터 등을 분석하고 인사이트 도출
-. BI 도구 활용 능력: Power BI, Tableau 등의 도구로 데이터 시각화 및 보고
-. 조직관리 및 리더십: 판촉인력 관리 업무에 필요한 리더십
2. 역량 수준은 어느 정도여야 하나요?
-. 중급 이상의 엑셀, BI툴 사용 능력: 데이터를 빠르고 효율적으로 가공, 시각화할 수 있어야 합니다.
-. 원활한 커뮤니케이션 스킬: 내외부 이해관계자와의 협상 및 협의 가능
-. 기본적인 마케팅/영업 전략 이해: 단순 영업이 아닌 ‘전략적 영업’을 할 수 있는 이해도 필요
-. 현장감각: 제품의 유통 흐름 및 소비자 반응을 빠르게 파악할 수 있는 실전 감각
3. 그 수준으로 역량을 갖추기 위한 노력
-. BI 툴 자격증 취득: 예) Microsoft Power BI 자격증, Tableau Desktop Specialist
-. 영업 데이터 분석 프로젝트 경험: 실습이나 인턴십, 개인 프로젝트 등을 통한 실전 경험
-. 유통 및 소비재 산업 분석 공부: 농심과 같은 식품기업의 유통 구조, 매출 구조 이해
-. 피드백 기반 커뮤니케이션 훈련: 발표, 세일즈 피치, 모의영업 등 실습 통해 스킬 향상
-. 판촉 현장 체험: 아르바이트, 인턴 등을 통해 실제 판촉 활동을 경험
Q2.
"위 해석 내용을 라면을 팔아야 되는 농심의 국내영업 담당자에게 좀 더 연결지어서 말해주세요."
1. '라면을 잘 파는(팔아야 될) 사람(농심의 국내영업)'이 해야 할 일은?
1) 판매전략 수립 및 실행 → 전국 마트, 편의점, 대형마트, 온라인몰 등에 농심 라면이 잘 팔리도록 판촉 전략을 세우고 실행합니다.
예: “신라면 큰사발”을 여름에 더 팔기 위해 할인 프로모션을 기획하거나, CU 편의점과 협력해 진열 위치를 확보하는 것.
2) 채널별 판촉활동 협의 및 인력 관리 → 각 유통 채널(예: 이마트 vs GS25)의 특성에 맞춰 어떻게 라면을 진열하고 프로모션할지 판촉사원들과 협의하고 관리합니다.
예: 홈플러스에서는 묶음판매를, 편의점에서는 단품 위주 할인 기획을 실행.
2. 이 일을 ‘진짜 잘하는 사람’이 가진 역량은?
1) 현장감 있는 유통 이해력 → 라면이 어디서, 언제, 얼마나 팔리는지를 체감하고 예측할 수 있어야 합니다. (예: 개강 시즌 대학가 편의점에서 컵라면 수요 급증!)
2) 데이터 기반 판단력 → 어떤 제품이 왜 안 팔리는지, 가격이나 진열 때문인지 수치로 분석해서 전략을 수정할 수 있어야 합니다.
3) BI툴 활용력 (Power BI, Tableau 등) → 지역별, 채널별, 제품별 판매 데이터를 시각화해서 빠르게 인사이트를 도출합니다.
4) 판촉사원 관리 및 커뮤니케이션 능력 → 현장 담당자들과 신뢰 관계를 유지하면서도 목표를 달성하도록 이끌어야 합니다.
3. 필요 역량의 수준은 어느 정도?
1) 기본 이상의 실무 분석 능력 → "엑셀 잘한다" 수준을 넘어서, 데이터를 분석해 행동 전략을 도출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합니다.
2) 영업 마인드 + 브랜드 이해 → 단순히 많이 파는 게 아니라, ‘농심 브랜드’ 가치를 유지하면서 파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 신라면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유지하면서도 매출을 높이려면?)
3) ‘라면을 사랑하는 마음’도 무기! → 어떤 소비자에게 어떤 라면이 통하는지 제품에 대한 애정과 관심이 차별화 포인트가 됩니다.
4. 그 수준으로 역량을 갖추기 위한 노력은?
1) 실제 유통 환경 체험 → 마트나 편의점 아르바이트, 유통 인턴십을 통해 진짜 소비 현장을 느껴보세요.
2) BI/데이터 분석 툴 학습 및 자격증 취득 → Power BI, Tableau 자격증을 통해 판매 데이터를 분석하고 시각화할 수 있는 실력 확보.
3) 영업/마케팅 전략 사례 분석 → 다른 식품기업의 성공적인 판촉 사례를 보며 전략적 사고 훈련.
4) 라면과 식품 소비 트렌드 공부 → MZ세대가 어떤 라면을 좋아하는지, 간편식 트렌드가 어떻게 변하고 있는지를 꾸준히 체크하세요.
위 내용을 감안하면서 자소서를 구성해 주셔야 매력적/핏한 결과물이 만들어지고,
그게 '최종'합격으로 가까워지는 지름길일 겁니다.
<추가 프로그램 안내>
1. 면접 대비까지 함께!
-. 자소서뿐만 아니라 면접도 대비 가능합니다. 자소서는 글로, 면접은 말로 표현하는 것일 뿐, 본질적으로 다르지 않습니다.
-. 면접 준비가 필요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2. 1년권/될 때까지: 무제한부터 점진적 Upgrade 가능
-. 1년권 및 타깃 기업이 될 때까지(섹터/커리어마스터) 무제한으로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운영 중입니다.
-. 신입부터 경력이 쌓여도 해당 기업이 목표라면 끝까지 지원합니다.
3. 전자책 발간
-. 21년부터 다양한 플랫폼에서 판매된 전자책이 오픈놀에서 공식 런칭되었습니다.
-. 관심 있는 분들은 전자책 구매하기에서 확인해주세요!
<19년 농심 자소서 예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