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하 무림그룹 자소서 완전 해석법

합격 전략 (진주공장 전기관리)

by 하리하리

Jul 13. 2025

안녕하세요? 하리하리입니다.

오늘은 25/7/24에 마감하는 무림그룹 자소서 문항에 대한 해석법을 갖고 왔습니다.

이걸 의뢰하신 분이 진주공장(무림페이퍼)_전기관리라서 그에 맞춘 해석을 한 것임을 밝힙니다.

유료 의뢰가 필요하신 분들은 아래 내용 확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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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가이드]

사고 방식이나 경험이 다른 사람과 함께 일하면서 의견충돌, 대인적 갈등이 발생한 경험이 있습니까? 이런 상황에서 당신은 어떻게 대처하였는지 사례에 대해 구체적으로 기술해 주십시오

-. 여기서 제일 핵심: ‘갈등’

-. 갈등이란? 고객과는 갈등하는 게 아님. 비윤리적 행동을 하거나 무임승차를 하는 등 누가 보더라도 잘못된 행동을 한 사람이랑은 갈등이 아닙니다. 이건 상대방이 ‘잘못’한 거죠.

-. 누가 보더라도 갈등하는 사람과 본인 간의 의견 대립이 팽팽해야 합니다. 누구의 의견을 택한다고 하더라도 문제가 없어야 합니다. 각자의 의견에 정당성이 있어야 한다는 뜻이지요.

-. 상대의 의견이 좋다면 그 의견에 수긍할 수도 있고 /

-. 상대의 의견이 좋았지만, 그럼에도 내 의견을 관철시키고자 부족한 걸 보완

-. 감성(감정)에 호소할 수도 있고.

-. 상대를 납득시킬 확실한 한 방을 준비할 수도 있고 /

-. 내 의견과 상대의 의견 좋은 점만 추려서 제3안을 내놓을 수도 있고.

-. 내 의견을 수긍시키기 위한 객관적(권위에 의존할) 근거/자료를 준비한다거나 하는 등.

-. 위와 같이 갈등을 대하는 선생님만의 고민이 담겨야 됩니다.

-. 모든 자소서 문항은 무림페이퍼 진주공장의 전기관리 담당자로서 내가 돈을 받으면 돈값을 할 사람임을 증명을 해야 함.

-. 1번은 그 시작점: 고로, 단순히 친구랑 싸운 그런 걸 쓰려고 하지 마시고, 같은 걸 쓰더라도 일하며 이 상황에서 선생님은 A란 기기를 쓰자, 딴 동료는 B란 기기를 쓰자. 이런 식으로 실무적 견해차이가 돋보이는 글로 이 문항을 채웠으면 합니다.

[2번/가이드]

당신이 속한 집단이나 단체의 목표를 위해 함께 일했던 경험이 있습니까? 당신의 역할은 무엇이었습니까? 그리고 공동의 목표를 위해 당신에게 부여된 역할 이외의 노력을 했다면 무엇이었으며, 왜 그랬는지 설명해 주십시오

“이제까지 가장 강하게 소속감을 느꼈던 조직은 무엇이었으며, 그 조직의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했던 것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경험은 무엇입니까? 개인적으로 더 많은 노력을 기울였던 일과 그 때 했던 행동과 생각, 결과에 대해 최대한 구체적으로 작성해 주십시오.”

/ 저는 바로 위 문항과 플로우 면에서 유사하다고 생각합니다.

혹은

혼자 하기 어려운 일에서 다양한 자원 활용, 타인의 협력을 최대한으로 이끌어 내며, Teamwork를 발휘하여 공동의 달성에 기여한 경험에 대해 서술해 주십시오. (관련된 사람들의 관계(예. 친구, 직장 동료) 및 역할 / 혼자 하기 어렵다고 판단한 이유 / 목표 설정 과정 / 자원(예. 사람, 자료 등) 활용 계획 및 행동 / 구성원들의 참여도 및 의견 차이 / 그에 대한 대응 및 협조를 이끌어 내기 위한 구체적 행동 / 목표 달성 정도 및 본인의 기여도)

/ 두 번째 문항과 묶어서 봐도 될 듯.

/ 두 문항 다 SK 계열사에서 나온 것.

/ SK는 지금처럼 문항별로 세세하게 소괄호를 달아서 줌.

/ 소괄호(세부항목)를 모두 충족시키는 답을 쓰는 게 제일 중요(필요).

/ 자, 이제 무림 2번에 맞춰서 해석을 해 봅시다.

/ 본인이 속한 단체/집단의 목표가 ‘뭐였는지’? 그 목표는 어떻게 세팅된 건지?

/ 그 목표를 이루려면 내가 무슨 역할을 하는 게 필요했을 지?

/ 조직이 본인에게 뭘 기대하면서 그 역할을 맡기를 요청했을까?

/ 그 역할을 내가 완벽히 해내기 위해서 내가 특히 신경 쓴 것.

/ 내 역할 할 것 하고, 둘러보니까 이 목표를 이루려면 이런 역할을 완벽히 수행했어야 됐음.

/ 일련의 과정을 거치면서 내가 느낀 점, 조직(무림)에 기여하는 전기관리자로서 내가 기여하려면 이 자세가 필요한데, 이걸 여기에 쓸 경험을 통해서 갖추게 됐다는 레퍼토리 전개도 가능할 듯.

[3번/가이드]

기대했던 것보다 하려던 일이 제대로 추진되지 않았던 적이 있습니까? 하려던 일이 잘 안 풀렸을 때 어떻게 하셨는지 구체적으로 기술해 주십시오

-. 이 일 역시 질문에 맞는 말이 먼저. 그러나 그 후에 직무 핏 역시 고려할 수 있다면 하는 것 추천.

-. 이 일로 기대했던 게 뭐였는지?

-. 결과적으로 그 기대를 충족시키지 못했다면 어떤 부분이 발목을 잡아서 기대 충족을 못했나?

-. 그 때 좌절했는가? (좌절로 끝내면 이 글 쓰면 안 되겠죠?)

-. 왜 그 일이 시원찮게 전개됐는지 이유를 돌아본다면?

-.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서 이후에 내가 한 노력(비슷한 일을 또 하게 될 때, 이 부분을 그 때는 놓치지 말아야지- 상기하기 위해서 내가 그 일 이후에 평소에 했던 것)

ex. 자격증 취득을 한 번에 할 줄 알았는데, 이러이러한 변수 때문에 실패. 그 실패를 반복하지 않고자 이후에 재도전을 할 때, 염두에 뒀던 것도 이 안에 구겨넣으면 말이 안 되는 건 아님. 다만, 살짝 3번 문항에서 기대하는 바라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는 지점도 존재(자격증으로 비빌 경우)

[4번/가이드]

본인이 지원한 직무를 선정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본인이 이해하고 있는 지원 직무의 특징과 선정의 이유를 설명해 주십시오

-. 4번과 5번은 연결돼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 그리고 같은 전기관리가 아니고, 무림페이퍼 진주공장의 전기관리로 다음 커리어를 정한 이유여야 함. cf. 회사 지원동기랑은 또 다름. 이건 직무가 중심. 그러나 무림페이퍼 진주공장을 깡그리 무시한 채로 이 글을 풀어갈 수는 없음.

-. 보통은 어떤 수업을 듣고 나서 거기서 배운 지식에 흥미가 생겨서 계속 그걸 파헤치다 보니 이 쪽 직무로 내 커리어를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풀라고 권장하는 편.

-. 이 직무의 특징 쓸 때 주의할 점: 공고에 나와있는 업무내용 그대로 읊는 게 특징이 아님. 공고 내용 기반으로 내가 ‘해석’을 해야 함. 그런 ‘해석’을 하게 만든 계기/배경이 어찌 보면 지원직무를 커리어로 정한 이유일 수도 있겠죠?

[5번/가이드]

지원하신 직무를 수행하는 데 필요한 지식과 역량을 갖추기 위해 귀하는 어떤 노력과 준비를 하셨는지 설명해 주십시오

-. 4번과 결이 이어져야 되는 문항.

-. 이 문항을 위해서는 ‘역량’에 대해서 알고 있어야 함.

<역량이란>

1) ~력/능력을 붙였을 때, 말이 되는가?

2) 공기업 JD 및 https://ncs.go.kr/index.do 확인 바람.

3) 역량: 지식/기술/태도로 나눠집니다.

4) 태도는 적극성, 책임감, 열정 등으로 다변화됨. 이건 워크에씩과 같음.

5) 그래서 저는 태도보다는 지식이나 기술(skill)을 더 중요하게 생각함.

6) 무림의 직무기술서상 내용을 내가 빠르게 적응하고 더 큰 성과를 내는 데 필요한 요소

7) 갖고 계신 역량이 무림/진주_전기관리 업무 시, 어떻게 도움이 될 지 고민: 이건 여기 문항에서 직접적으로 묻는 건 아님. 그러나 노력이나 앞 문항의 지원동기를 쓸 때 고민해야 될 지점. 둘 중 어느 문항에 쓰는 게 좋을 거냐?고 묻는다면 4번(직무 선정 이유)에 배치하는 게 좀 더 나아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