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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투자증권 기업금융 완전정복 (25하 채용)

NCS 기반 역량·면접 포인트·합격 준비 로드맵 공개

by 하리하리

안녕하세요? 하리하리입니다.

오늘은 25/11/16 마감하는 유진투자증권 기업금융 직무 해석 갖고 왔습니다.

도움이 되시기를 바라겠고, 유료 문희가 필요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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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내용은 “유진투자증권 기업금융(IB/ECM·DCM·PF)”을 기준으로, NCS 직무능력표준과 국내 자본시장 환경, 그리고 최근 PF‧IB 동향을 종합해 바로 실전에 쓸 수 있게 정리한 것입니다. 회사 고유의 ‘공식 미션·비전·가치’ 문구는 공개 자료에서 확인되지 않아(회사 IR/사이트·사업보고서 탐색 기준), 업계 공통 규범을 근거로 유진투자증권의 기업금융 업무에 맞춰 해석했습니다.



1. 직무 역량 (NCS 기반) — “무엇을, 어느 수준까지, 어떻게 준비할까”

A. 주된 세부업무(채용 공고 이미지와 NCS 매핑)

1) ECM(주식자본시장): IPO/유상증자 등 자본조달 주관, 실사 및 투자포인트 제시, 투자설명서/신규상장 심사 대응, 수요예측/배정 관리 ↔︎ NCS: 증권/투자분석·기업재무분석·자본조달실무·증권발행 및 인수 영역.

2) DCM(채권자본시장): 회사채/전단채/ABCP·ABSTB 등 발행 구조 설계, 금리·스프레드 제시(프라이싱), 주관/인수단 운영 ↔︎ NCS: 채권·금리상품 이해, 신용분석, 인수·주선 실무, 리스크관리.

3) PF/구조화금융: 부동산·인프라·프로젝트 파이낸싱 딜 소싱, 사업 타당성/캐시플로우 구조 설계, 신용보강·트랜치 구조화, 리파이낸싱. ↔︎ NCS: 프로젝트금융, 구조화증권, 리스크·컴플라이언스.

4) 기업/산업 리서치 & 제안서: 실사(재무·사업·법무 협업)와 밸류에이션, 피치북/제안서 작성, 기관투자자 세일즈 협업. ↔︎ NCS: 기업가치평가, 실사(Due Diligence), 프레젠테이션/영업기획.

참고: NCS 포털은 세부 능력단위를 공개하며(예: 재무·세무/금융/투자 관련 모듈), 기업금융에 필요한 분석·인수·준법 영역을 명시합니다.


B. “인정받는 조건(산출물)”과 수준(Level)

1) Deal origination 성과: 소싱→미팅→제안서→Mandate 수임의 전환률, 파이프라인의 지속성.

2) Execution 품질: 실사 체크리스트·DD 이슈 매트릭스, 프라이싱 메모, 투자설명서(증권신고서) 오류 제로, 일정 준수(정정·반려 최소화).

3) 시장·투자자 반응: IPO 수요예측 경쟁률/배정 결과, 채권 주문북(오더북) 구성의 질(High-quality anchor), 스프레드 절감.

4) 리스크·컴플라이언스: 신용한도·익스포저 관리, 내부통제 충족(사업보고서에 내부회계·내부통제 운영 보고 존재)


C. 그 수준에 도달하기 위한 핵심 역량

1) 정량: 회계·재무모델링(3재무제표 연결, DCF/상대가치, LBO/프로젝트 모델), 금리·커브/듀레이션 이해, 신용스프레드·프라이싱.

2) 정성: 산업 구조/경쟁 포지셔닝 분석, DD 이슈 트래킹, 클라이언트 스토리텔링(피치 내러티브).

3) 규제·서류: 자본시장법/공시(증권신고서 체계), 거래 구조별 약정서/계약서 핵심 조항 이해.

4) 리스크: PF 브릿지→본PF 전환, 트랜치 구조·Credit enhancement·Covenant 설계, 유동화증권(ABCP/ABSTB) 메커니즘. 국내 PF 정책·UPF 동향까지 트래킹.


D. 바로 적용 가능한 준비 로드맵(12주 예시)

1) 1–4주: 기초 체력 – K-IFRS 재무제표 리빌드, 산업 2개 섹터 딥다이브 메모(마켓 사이즈/밸류체인/규제), DCF·상대가치 템플릿 제작.

2) 5–8주: 상품·구조 학습 – ECM/DCM 파이프라인 모의 프로젝트:

-. IPO: 피어 셋 선정→밸류에이션→희망밴드→수요예측 시나리오까지.

-. DCM: 발행사 재무/지표→스프레드 벤치마크→오더북 시뮬레이션.

-. PF: 프로젝트 모델(공사·분양/운영 가정)→DSCR·LTV·민감도.

3) 9–12주: 실행 감각 – 모의 피치북/프라이싱 메모/리스크메모 작성 → 멘토 피드백 → ‘투자포인트 1장’ 요약 습관.

4) 지속적으로 해야 할 과제 – 리그테이블·시장 동향 정독(글로벌·국내), PF 구조조정/정상화 이슈 팔로우



2. 유진투자증권의 기업고객 공략 관점 — “어떤 시장에서 어떻게 싸우나”

공개 사업보고서·IR 기반으로 보면 유진투자증권은 국내 리테일/WM와 브로커리지, IB를 병행하는 중형 증권사입니다(본점·영업망 및 공시 체계). 기업금융의 실전 무대는 국내 ECM/DCM·PF 중심이며, 현재 한국 시장은 ▲PF 부실정리/정상화(UPF 등 정책수단 가동) ▲금리 하향 기대 속 기업채·IPO 창구 재개라는 두 축이 핵심 환경입니다. 이 두 축은 중형 하우스의 기회/위험을 동시에 만듭니다.


A. 고객 세그먼트(타깃)

1) 중형·중견·코스닥/코넥스 전이(Pre-IPO/IPO) 기업: 성장성·적자전환 스토리 정교화가 필요(ECM).

2) 우량·크레딧 안정 발행사(회사채·전단채): 금리 피크아웃 구간의 리파이·만기벽 대응(DCM).

3) 부동산·인프라 시행/시공/운영사 컨소시엄: 브릿지→본PF·리파이·구조조정(Structured/PF).


B. 차별화 포인트(중형 증권사가 취할 수 있는 전략)

1) 미드·스몰 IPO 전문성: 산업 특화 커버리지(예: 테크/바이오·소부장·문화콘텐츠) + 기관 북빌드 네트워크를 정교화. (ECM 기본기와 수요예측 운영 능력 중요)

2) DCM ‘속도·맞춤 구조’: 회사채/ABCP·ABSTB 등 단기·초단기 유동화 수요 활용, 만기벽 대응 구조 제안

3) PF/구조조정 역량: 정상화 펀드·UPF 동향을 읽고 리파이/자본재구성(Recap) 패키지로 제시(은행·부보·운용사 컨소시엄 연계)

4) WM·리테일 채널 연계: 공모주·회사채 세일즈에서 하우스 판매채널의 데마증(수요)와 연결, 주관+세일즈 동시 강화


C. 경쟁사 구도(요약)

1) 대형 증권사(미래에셋·NH·KB 등): 메가딜·대형 IPO/회사채 주관, 북빌드 파워, 해외 ECM/DCM 체인.

2) 중형 증권사: 미드캡 IPO/회사채·구조화 특화, 지역/산업 니치 공략.

3) 은행·여타 플레이어: 은행계는 PF 정상화·리파이에서 영향력 확대, 사모증권사/운용사는 구조화·브릿지에서 경쟁. (국내 PF 구조조정 시장 확대 맥락)


D. 유진투자증권의 투자/변화 포인트(맥락 해석):

1) 리스크관리 강화 투자: 내부통제·신용·리스크 모델/시스템 고도화(사업보고서 내 내부통제 문서 체계).

2) 상품 포트폴리오 전환: PF 익스포저 축소·우량 크레딧 전환, ECM 재개에 맞춘 프런트 파이프라인 확대.

3) 데이터·세일즈 인프라: 기관·리테일 동시 북빌드/판로 최적화를 위한 CRM·세일즈데스크 고도화



3. “유진투자증권의 미션·비전·가치에 부합하는 일하기” (업계 보편 규범 연결)

공개적으로 확인되는 회사 고유의 문구는 제한적이므로, 증권업 공통 규범을 기준으로 유진 기업금융에서의 실천 항목을 제안합니다.

업계 보편 규범(요지)

고객이익 우선/투명성(규제 준수·공시 정확성) ② 시장기능 기여(원활한 자본조달·투자자 보호) ③ 건전한 리스크테이킹(수익/위험 균형) ④ 전문성·정확성(모델·문서·데이터) ⑤ 윤리·내부통제. (사업보고서의 내부통제 체계·자본시장법 체계 참조)

기업금융 담당자의 행동 체크리스트(구체)

1) Origination: “고객 가치 가설”이 있는 피치만 한다(밸류·자본구조 개선 수치 제시).

2) Execution: Day-1 실행계획표와 리스크 이슈 레지스터를 운영(법무/DD/감사 일정 포함).

3) 투자자 신뢰: 프라이싱 메모에 합리적 동종사 비교·민감도를 포함, 과도한 밴드 제시는 지양.

4) 컴플라이언스: 부당권유 금지, 정보장벽(차이니즈 월) 준수, 공시·정정 최소화.

5) 사후평가(Post-mortem): 수요예측/오더북·스프레드·낙찰가/이탈률 리뷰 → 교훈을 템플릿화.



4. 타 부문(이미지 기준: PF/채권/IT)과의 협업 — “조직이 기대하는 것과, 예상 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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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누구와 어떻게 일하나

1) 구조화금융(PF)팀 ↔ ECM/DCM/기업금융: 동일 발행사·프로젝트의 자본구조 패키지 설계(지분+메자닌+데트/유동화).

2) 채권본부(세일즈/트레이딩/리서치): DCM 발행에서 오더북 구축·가격 시그널링, 세컨더리 유통·마켓메이킹.

3) 리서치/투자전략: 발행사·산업 리포트, 밸류에이션 가정 검증.

4) IT/데이터: CRM·북빌딩·투자자 DB·리스크 대시보드, 문서 자동화(딜룸/워크플로우). (채용 공고에 IT운영·보안/개선 명시)

5) 준법·리스크: 정보장벽·내부자정보·적합성 원칙·한도 관리.


B. 조직이 기대하는 결과

1) 딜 성공률과 재위임율(리피트 Mandate)

2) 발행금리/밴드 최적화(고객가치)

3) 판매율/유통성(투자자 만족)

4) 리스크 사고 제로(내부통제 준수).


C. 협업 상의 주요 챌린지 → 극복 역량

챌린지 ① 정보비대칭/사일로: 팀 간 데이터 단절, 일정 충돌. → 역량: PM형 일정관리, 단일 소스(SSOT) 대시보드 설계, 워킹그룹 미팅 의사결정 로그.

챌린지 ② 시장 창구의 이중고(투자자 수요 냉각·발행사 기대치 상향) → 역량: 벤치마크/컴프스 근거 제시, 투자자·발행사 모두 설득하는 양면시장 커뮤니케이션.

챌린지 ③ PF 리스크 여파(규제·심리·정책 변수) → 역량: 정책·UPF 흐름 모니터링, 리파이·구조조정 대안 제시(조건부 만기연장·선후순위 재편·추가담보 등)

챌린지 ④ 컴플라이언스/공시 리스크 → 역량: 문서 체계화, Pre-Disclosure 체크리스트, 내부통제 프로세스 준수(사업보고서 참고)



한줄 요약(면접/자소서 키 메시지)

유진투자증권의 기업금융은 ‘중형 하우스형’ 강점을 살려 미드·스몰딜 ECM, 맞춤형 DCM, PF 정상화/리파이 구조제안에 강점을 만들 때 성과가 극대화됩니다. 저는 정확한 프라이싱·딜PM·리스크 통제를 무기로, 발행사 가치와 투자자 신뢰를 동시에 높이는 실행 인재입니다.”



추가 프로그램 안내

1. 면접 대비까지 함께!

-. 자소서뿐만 아니라 면접도 대비 가능합니다. 자소서는 글로, 면접은 말로 표현하는 것일 뿐, 본질적으로 다르지 않습니다.

-. 면접 준비가 필요하신 분들은 면접 컨설팅 안내관련 브런치 콘텐츠를 참고해주세요.


2. 1년권/될 때까지: 무제한부터 점진적 Upgrade 가능

-. 1년권 및 타깃 기업이 될 때까지(섹터/커리어마스터) 무제한으로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운영 중입니다.

-. 신입부터 경력이 쌓여도 해당 기업이 목표라면 끝까지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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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전자책 발간

-. 21년부터 다양한 플랫폼에서 판매된 전자책이 오픈놀에서 공식 런칭되었습니다.

-. 관심 있는 분들은 전자책 구매하기에서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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