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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나생명 25하 최종면접대비] ai챗봇의 고도화

by 하리하리

안녕하세요? 하리하리입니다.

오늘은 라이나생명 최종면접 대비를 앞둔 고객님께 제공하는 콘텐츠 일부를 갖고 왔습니다.


이 글 속의 화두라고 할 수 있는 데이터 분석은 업계를 불문하고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습니다. 이 데이터 분석이 업계별로 어떻게/어떤 포인트에 녹아드느냐에 따라서 무한가지로 다양한 인사이트가 창출될 수 있습니다. 관련 분야 면접을 준비하시는 분들 모두 이 점을 꼭 염두에 두시면서 아래 내용을 함께 봐 주신다면 좋겠습니다.


보시고 유료 컨설팅이 필요하시다면,

오픈톡 연락주세요.

"라이나생명/면접 컨설팅 문의: 카카오톡 오픈채팅"



생명보험업계의 ai챗봇이 갖고 있는 특이점/아쉬운 점, ai챗봇이 지금보다 더 인간에 비슷해지려면 어떤 점들이 보완돼야 할까요?


1. 생명보험업계 AI 챗봇의 특이점

AI 챗봇은 단순한 고객상담 도구가 아니라,

보험업에서는 “규제 산업 내 자동화된 금융 커뮤니케이션 도구”라는 점이 가장 큰 특이점입니다.

생보 ai챗봇 특이점.png

즉, 챗봇은 단순 편의 도구가 아니라 ‘보험 신뢰 인프라의 일환’이라는 점이 타 업종과 다릅니다.



2. 현재 챗봇의 아쉬운 점 (한계)

챗봇의 한계.png

3. 인간에 더 가까워지기 위한 보완 방향

인간에 가까워지는 보완방향.png



4, 라이나생명 데이터 직무 입장에서의 의미

데이터팀은 단순히 챗봇을 개발하는 팀이 아니라

"챗봇이 고객을 더 잘 이해하도록 학습시키는 데이터 설계자”입니다.

1) STT(콜로그) + 챗봇 대화 로그를 분석해 대화 시나리오 개선

2) 감성·불만 키워드 패턴을 정리해 챗봇 언어 가이드라인 제시

3) 응답 실패율, 인간 상담 전환율 등 성과 데이터로 챗봇 품질 측정

4) 장기적으로는 AI 챗봇 → 고객 경험 데이터 플랫폼화 (CX Data Platform)



요약 문장

보험업계 챗봇의 특이점은 고객의 감정·신뢰가 핵심이라는 점입니다. 단순한 질의응답이 아니라, 생명·질병 등 민감한 순간의 커뮤니케이션을 다루죠. 하지만 현재 챗봇은 맥락 기억과 감정 이해가 부족해 사람처럼 신뢰를 주지 못합니다. 앞으로는 상담 로그(STT)·대화 이력 데이터를 통합한 컨텍스트 기반 학습과 감정 반응형 언어 모델링을 통해 ‘공감하는 AI’로 발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데이터 직무 입장에서는 이런 챗봇 개선을 위해 상담 로그 품질을 관리하고, 대화 데이터를 분석해 AI가 진짜 사람처럼 고객을 이해하도록 만드는 역할을 하고 싶습니다.



추가 프로그램 안내

1. 면접 대비까지 함께!

-. 자소서뿐만 아니라 면접도 대비 가능합니다. 자소서는 글로, 면접은 말로 표현하는 것일 뿐, 본질적으로 다르지 않습니다.

-. 면접 준비가 필요하신 분들은 면접 컨설팅 안내관련 브런치 콘텐츠를 참고해주세요.


2. 1년권/될 때까지: 무제한부터 점진적 Upgrade 가능

-. 1년권 및 타깃 기업이 될 때까지(섹터/커리어마스터) 무제한으로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운영 중입니다.

-. 신입부터 경력이 쌓여도 해당 기업이 목표라면 끝까지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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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전자책 발간

-. 21년부터 다양한 플랫폼에서 판매된 전자책이 오픈놀에서 공식 런칭되었습니다.

-. 관심 있는 분들은 전자책 구매하기에서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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