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하 채용대비
안녕하세요? 하리하리입니다.
오늘은 25/12/15 마감하는 파마리서치,
MR 직무 지원자에게 도움이 될 직무 분석과
모든 직무 지원자들에게 공통으로 도움 될 문항 분석 자료를 갖고 왔습니다.
[자소서 첨삭 신청방법]
"유료 프로그램 소개 및 가격 안내: 네이버 카페"
"파마리서치/자소서 컨설팅 문의: 카카오톡 오픈채팅"
1. 파마리서치 MR 직무를 “일의 본질”로 재정의
파마리서치 MR은 단순 방문/주문이 아니라, 재생의학 기반 제품의 임상적·사업적 가치를 의료진/의료기관 의사결정 구조에 맞춰 전달하고, 컴플라이언스 리스크 없이 처방/사용/채택을 넓히는 역할입니다. (DOT™ PDRN/PN, 의약품·의료기기·화장품 등 포트폴리오)
따라서 역량도 “영업 스킬”만이 아니라 의학적 설득(Scientific Selling) + 계정관리(Key Account) + 윤리/규제 준수가 한 묶음으로 필요합니다. (의약품 유통·광고·영업행위는 약사법 등 규율 하에 있음)
2. MR 핵심역량: 지식(K) / 기술(S) / 태도(A)로 정리 + 어디서 어떻게 쓰이는가
A. 지식(K): “무엇을 알고 있어야 성과가 나는가”
(1) 재생의학/바이오 기전 및 제품 지식
1) 포함: DOT™ PDRN/PN의 개념, 작용기전, 적응/사용 맥락, 근거 수준(논문/임상/리얼월드), 제품별 포지셔닝
2) 사용 포인트:
(방문 전) 타깃 진료과/시술/환자군에 맞춘 메시지 설계
(면담 중) “효능/차별점/안전성/사용법” 질문에 근거 기반 응답, 오해 교정
(세미나/인서비스) 의료진 교육 콘텐츠 구성
(2) 질환·진료 프로세스 이해(고객 맥락 지식)
1) 포함: 해당 과의 환자 여정, 치료 옵션/대체재, 시술/처치 흐름, 의사결정에 영향을 주는 변수(효과·안전·환자만족·원가·운영)
2) 사용 포인트: “우리 제품이 들어갈 임상적 자리(Indication/Use case)”를 정확히 지정 → 채택/재구매에 직결
(3) 시장/거래 구조 지식(유통·보험·구매 프로세스)
1) 포함: 병의원 구매/채택 절차, 거래 조건, 재고/반품, (해당 시) 급여/비급여 구조 이해
2) 사용 포인트:
(도입 단계) 구매담당/원장/실장 등 이해관계자별로 다른 논리를 준비
(운영 단계) 주문/재고/프로모션 일정 최적화로 매출 누수 방지
(4) 규제·컴플라이언스/윤리 지식
1) 포함: 의약품 영업·광고 관련 기본 규율(약사법 등), 회사 내부 CP, 금지행위/자료 사용 원칙, 이상사례(AE) 인지 시 내부 보고 프로세스
2) 사용 포인트:
-. “성과를 내면서도” 리스크를 0에 가깝게 관리(단기 매출보다 조직 생존에 더 큰 값)
-. 약사법 체계 하에서 활동한다는 전제 자체가 MR의 ‘지식’ 요건
B. 기술(S): “현장에서 성과로 바뀌는 실행 능력”
(1) 의학적 커뮤니케이션(Scientific Detailing)
1) 핵심 스킬: 근거 요약, 메시지 구조화, 반론/오해 대응, 핵심 포인트 3개로 압축, Q&A 처리
2) 사용 포인트: (면담) 짧은 시간에 설득/기억/행동(테스트 사용, 발주, 재방문 약속)까지 연결
→ MR은 “논문/브로슈어를 정확히 읽고(문서이해)”, “방문보고/CRM을 쓰고(문서작성)”, “니즈를 듣고(경청)”, “포지셔닝을 말로 제시(의사표현)”하는 직무입니다.
(2) 니즈 진단 및 계정(병의원) 분석
1) 핵심 스킬: 고객 세분화, 환자군/시술 비중 파악, Pain point 도출, 이해관계자 맵(의사/간호/코디/구매)
2) 사용 포인트: “아무 병원 30곳 방문”보다 “될 곳 10곳 깊게”로 전환 → 효율/성과가 갈림
(3) 협상·클로징 및 관계관리(Stakeholder Management)
1) 핵심 스킬: 조건 협상, objection handling, 재구매 루틴 설계, 신뢰 기반 장기 관계 구축
2) 사용 포인트:
(도입/확대) 첫 발주, 사용량 확대, 타 제품 전환, 세미나 참여 유도
(유지) 경쟁사 대응, 이슈 발생 시 신뢰 유지
(4) 영업 계획/자원관리(territory 운영)
1) 핵심 스킬: 목표/지표 설계, 방문 우선순위, 일정·동선 최적화, 파이프라인 관리
2) 사용 포인트: 월말 ‘몰아치기’가 아니라, 주간 단위로 예측 가능하게 매출을 쌓는 운영 역량
(5) 문제해결 및 이슈 핸들링
1) 예: 공급 이슈, 클레임, 사용법 혼선, 경쟁사 네거티브, 내부 협업(마케팅/물류/RA/메디컬)
2) 사용 포인트: 현장 이슈를 “감정/즉흥”이 아니라 “원인-대안-실행”으로 닫는 사람만 Key account를 먹습니다.
(6) 데이터/CRM 활용(기본 분석 역량)
1) 핵심 스킬: 방문·처방/사용 시그널 기록, 전환율/재구매 주기 확인, A/B 메시지 테스트
2) 사용 포인트: “느낌 영업” → “재현 가능한 영업”으로 전환(조직 내 평가에도 직접적)
C. 태도(A): “성과를 지속시키는 사람의 기준”
(1) 윤리의식·준법성(컴플라이언스 마인드)
1) 단기 성과를 위해 선을 넘지 않는 태도(자료/표현/관계 형성 방식 포함)
2) 사용 포인트: (항상) 면담/지원/행사 운영에서 “해도 되는 것/안 되는 것”을 스스로 판단하고 기록까지 남김
(2) 고객중심·공감(현장 존중)
1) “의료진의 시간/리스크/환자경험”을 이해하고, 그 관점에서 제안하는 태도
2) 사용 포인트: 관계 형성 속도와 재방문 허들이 달라짐(특히 경쟁이 치열한 에스테틱/재생 영역)
(3) 학습 민첩성(제품·근거 업데이트 흡수)
1) 바이오/메디컬은 메시지가 빠르게 업데이트됩니다.
2) 사용 포인트: 새 논문/가이드/경쟁 구도 변화에 즉시 반응 → “정보원”으로 자리 잡음
(4) 회복탄력성·자기관리
1) MR은 거절/변동/성과 압박이 구조적으로 존재. 루틴·멘탈·체력 관리가 성과의 일부
2) 사용 포인트: 장기적으로 목표 달성하는 사람은 “기술”보다 “지속 태도”가 탄탄합니다.
1번.
1. 지원 직무에 대해 보유하고 있는 지식(Knowledge)와 기술(Skill)을 다음 기준에 따라 진단해 주세요
탁월 (해당 분야의 전문성을 인정받으며, 혁신적 성과 창출 경험이 있음)
우수 (독자적으로 업무 수행이 가능하며, 관련 자격 혹은 경험 보유)
보통 (기본적인 업무 수행이 가능하며, 일부 전문 영역에서 지원 필요)
기본 (기초적인 이해가 있으며, 실무 경험 보완이 필요)
[자기소개문항] 1-1. 위와 같이 답변한 이유나 근거를 본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구체적으로 서술해주세요 / 500
-. 이 문항을 해결하려면 직무 역량에 대한 이해도를 갖추고 있어야 합니다.
-. 역량이란?
1) ~력/능력을 붙였을 때, 말이 되는가?
2) 공기업 JD 및 https://ncs.go.kr/index.jsp 들어가서 확인 바람.
2-1) NCS 직무능력표준 첫 화면에 영업이라고 치면 나오는 세부내용 클릭/확인.
2-2) 그 내용 안에서 필요역량이란 걸 확인할 수 있음.
3) 필요역량이란 지식/기술/태도(Attitude)로 나눠집니다.
4) 태도는 적극성, 책임감, 열정, 배려 등. 이건 모든 직장인에게 다 필요한 직업윤리
5) 태도보다는 지식이나 기술(skill)이 더 중요.
6) 파마리서치의 수도권 MR로 일하는 데 도움이 될 역량이어야 함.
7) MR이란 업의 특성상 전문화된 지식 및 기술을 꼭 강조할 필요까지는 없음.
8) 어찌 생각해 보면 열정, 리더십 같은 태도가 더 중요할 수도 있음. 내가 특정 권역의 매출을 온전히 책임져야 되기에 열정이나 리더십은 필수적이라고 생각합니다.
9) 해당 역량이 딴 데도 아니고, 파마리서치의 MR로 일하는 데 어떤 도움이 될 지?
10) 이 역량을 갖고 있는 딴 지원자들도 존재할 것임. 그들 대비 내 차별점 도출.
11) 그 차별점에 이르기까지 내가 해 온 노력 언급 / 이게 곧 학습과정이라고도 봄. 제약영업이라고도 불리는 MR에게 학습과정이 필요한가?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지만, 무슨 역량이든지 간에 그 역량을 키워 온 노력은 모두 학습과정이라고 부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주의사항: 소통능력, 협력성은 이미 2~3번에 나오므로 재탕하는 것 추천 안 함.
* 여기는 제약사 MR이 아니고, 리쥬란 같은 거 파는 MR. 파는 아이템 중심 시장 분석/체크
-. 꼭 무조건 탁월/우수여야지 뽑아주는 게 아니라고 생각함. 내가 이런 건 부족하지만, 2번과 3번 같은 파트의 소통력이나 단합력 등이 탁월/우수하다고 할 수도 있음.
-. 솔직히 말하되, 수습 가능한 구라 정도는 가능. 즉, 팩션이라고 나는 이걸 말함.
-. 전문성: 여기에 쓸 지식/기술이 전문가 수준이어야 함.
-. 전문가란? 이 회사/업계가 이런 비전을 실현하거나 이런 문제를 해결할 때, 동 직무 담당자 중 선생님이 제일 먼저 생각 나야 됩니다. cf. 이건 입사 후 포부 때도 필요.
-. 제약영업 해 본 적 없더라도 뽑힐 수 있음. 다만, 어줍잖게 추론하시면 안 되고 모르면 내가 뭘 모르는지, 그리고 그 모르는 것과 관련해서 지원서 작성 단계에서부터 공부/체크/조사하는 것 역시 필요합니다.
-. 탁월 파트 내 나온 ‘혁신적 성과’ 관련 설명
1) 혁신이란? 기존의 어떤 고정관념에 근거해 진행돼 오던 일이 있음. 그 일에 홀로 문제의식 제기. 그 문제를 해결/극복할 대안을 떠올림. 기존 방식과 달라지는 측면 존재해야 함.
2) 기존의 MR이 으레 이 정도 하는 것과는 차별화된 이 정도의 결과를 낼 줄 안다는 내용 필요
-. 단순 경험으로만 이 문항(1-1)을 채워도 됨.
-. 그러려면 그 경험이 누가 보더라도 아, 파마의 MR로서 충분히 제몫을 할 수 있는 근거가 될 요소를 지니고 있구나-는 게 설명돼야 합니다.
2번.
[자기소개문항] 2. 본인의 소통능력을 다음 기준에 따라 진단해 주세요
탁월 (타인의 의견을 경청하며 의미있는 피드백을 제공함. 설득을 통하여 갈등을 중재할 수 있으며, 복잡한 정보를 명확하게 전달한다)
우수 (타인의 의견을 경청하며 피드백 제공이 가능함. 정보전달과 조정에 능숙함)
보통 (타인의 의견을 듣고 필요시 자신의 의견을 표현하며, 일반적인 소통에 무리가 없음)
기본 (타인의 의견을 듣고 의견을 표현하는데에 보완이 필요하며, 정보전달이 다소 모호함)
/ 의미있는 피드백 vs. 피드백의 차이에 대한 고민 필요
/ 이 회사에서는 설득 통한 갈등 중재 및 복잡한 정보의 명확한 전달을 '탁월'로, 정보전달과 능숙한 조정을 '우수'로 본다는 게 흥미로움.
[자기소개문항] 2-1. 위와 같이 답변한 이유나 근거를 본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구체적으로 서술해 주세요 / 500
-. 소통이란 단어도 보면 경청하는-, 조율하는-, 솔루션을 제공하는-, 데이터/수치에 근거한- 등 다변화될 수 있다고 항상 말씀드립니다.
-. 경청이라고 하더라도 아무리 헛소리도 무조건 진지하게 듣는지? 이상한 의견이라면, 너의 이 의견은 이러이러한 게 잘못됐어! 라고 얘기해 주는지?
-. MR 담당자가 어떤 사람들이랑 어떤 식의 소통이 필요한지? (회사 내부, 함께 경쟁할 다른 회사 MR, 파마의 제품을 구매할 고객 등과)
-. 아무리 복잡한 정보라도 어떤 식으로 전달하길래 누구나 이해할 수 있게 쉽게 설명하는지
-. 어떤 단어/용어라도 구체적인 정의를 내릴 수 있는지? / 상대방의 일상을 고려해서 이러한 니즈가 있을 거라고 추론하고, 그 일상/니즈 등을 염두에 두며 의도가 있는 소통 전개.
-. 갈등 중재의 경우
1) 내가 갈등의 중재자라면, 어떻게 갈등을 중재하는지?
2) 내가 갈등의 한축이라면, 상대 의견을 들을 텐데, 그 의견이 더 좋아요. 그럼 그걸 수용하나 아니면 그럼에도 내 의견의 부족한 점을 보완해 기어이 내 뜻을 관철시키는 편인가? (둘 중에 뭘 고르더라도 잘못된 게 아닙니다.)
-. 갈등 중재 경험 하나 띡 던지라는 게 아님 / 이거와 함께 의미있는 피드백 전달이나 복잡한 정보를 명확히/심플하게 전달하는 것 역시 탁월에 들어가는 요소 중 한 가지.
3번.
3. 본인의 협력성을 다음 기준에 따라 진단해 주세요
탁월 (팀의 리더 역할을 수행하며 성과에 기여함. 공동 목표를 위해 솔선수범하며 팀원을 지원한다)
우수 (공동 목표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자신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함)
보통 (지시에 따라 역할을 수행하고 협업에 큰 문제가 없음)
기본 (협업과정에서 소극적인 편이며, 팀 내 역할 수행을 진행한 경험이 거의 없음)
3-1. 위와 같이 답변한 이유나 근거를 본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구체적으로 서술해 주세요. / 500
-. 리더란? 서번트(솔선수범)/카리스마형/소통형(소통은 앞에서 썼기 때문에 굳이 재탕 노노)
-. 즉, 난 어떤 스타일의 리더인지에 대한 고민 필요.
-. 공동의 목표: 정한 게 뭔지? 그걸 정한 과정은 어땠는지? ex. 그 목표를 구성원들 모두 잊지 않도록 상기시켰다면, 어떤 식으로 이걸 모두에게 상기시켜 줬는지? 이런 게 리더십의 방편.
-. 솔선수범: 번거로울 수 있는 일이라 누구라도 나서기 꺼려하는 일 혹은 시간대가 개인 시간 빼야지만 할 수 있는 일. 그런 일에 주저하지 않고 먼저 나서야 함.
-. 여기서의 표현에 입각해 보자면, 파마에서는 협력성이 탁월한 사람을 리더 역할까지 할 수 있는 이라고 보고 있다.
-. 위에서도 말했지만, 우수/보통/기본을 고른다고 무조건 떨어지는 게 아님. 근거도 미약하게 구라치는 것보다는 솔직히(다만, 확실한 근거 달아서) 말하는 게 좋음. 어차피 면접에서 여러 방면으로 검증하면서 다 탄로납니다.
-. 보통 / 지시를 받으면 그 지시를 단 하나라도 놓치지 않기 위해서 내가 어떤 식으로 지시를 숙지하는지? 혹은 지시가 모호한 경우, 어떤 식으로 그걸 소화해서 업무에 임하는지? 이럴 때, 보통 자의적으로 이해하면 안 된다는 얘기들을 많이 합니다. 예를 들면, 그래서 한 번 더 지시 사항, 내가 이해한 게 맞는지 확인한다는 식으로도 이 내용을 풀 수도 있음.
-. 기본으로 고르더라도 내가 왜 이런 스타일의 사람인지? 오히려 이런 팀 내 역할 수행을 해 본 적 없다는 게 MR과 어떤 면에서 맞물릴 수도 있음. 왜냐면? 보통 MR은 개인플레이 많이 한다는 얘기들이 나오기 때문입니다.
추가)
-. 선생님이 생각하는 이상적 팀워크란?
-. 리더 관련 코멘트는 앞에서 했고,
-. 팔로워라면 어떤 식으로 리더를 도와서 팀의 단합력 극대화에 이바지하는가?
-. 본래는 이 과정에서 갈등 중재 얘기를 꺼내는데, 2번에서 이미 다루고 있음.
-. 사실 저는 소통과 협력이 엄청 큰 차이가 있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Communication도 with란 연결사가 따라옵니다. 소통도 혼자 할 수 업습니다. 협력도 마찬가지.
-. 다만, 이 회사는 소통과 협력, 두 담론을 따로 구별해 뒀으니 회사가 시키는 대로 이 두 개를 구별해주는 게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4번.
4. 파마리서치에 지원한 동기와 입사 후 포부를 서술해 주세요. / 1000
-. 1000자 기준, 700자는 지원동기+300자는 입사 후 포부 추천. 당연히 분량 바껴도 됨.
[(회사/파마에) 지원(한) 동기란]
-. 회사가 a란 특징 보유, 나도 a란 특징 보유 / 우린 천생연분.
-. 회사/업계를 선정하는 기준으로 치환 가능.
-. 이건 내가 인생을 살며 부딪히는 기준과도 동일.
-. 24h 중 우린 높은 확률로 가장 오랜 시간을 회사에 머물기 때문.
-. 인생은 원래가 매 순간이 선택의 기로에 놓이고, 우린 그 때마다 자기만의 기준을 따름.
-. 그 결정과 이유를 종합하면 공통점이 보임. 이를 일반/추상화시키면 자기 삶의 기준 완성.
-. 그 기준에 입각해서 회사를 들여다 봐야 됩니다.
v 지원동기 관련 check point.
1) 선생님의 인생관이 엿보여야 됨.
2) 그러나 나의 미주알고주알 살아온 history 전체를 훑으란 게 아님.
3) 회사+직무 담당자로서 돈을 받으면 돈값 이상을 한다는 걸 show&prove할 내용 필요.
4) 회사에 대한 서칭을 할 때, 리쥬란 등 주요 제품 자체의 경쟁력을 어필하는 것도 아예 말이 안 되지는 않음. 그러나 이 지원서는 리쥬란을 내가 얼마나 사랑하는지 확인하는 글이 아닙니다.
5) 그보다 더 추천하는 건 이 회사의 영업전략이 갖고 있는 차별점 / 얘네가 주장하는 것도 좋지만, 본인 커리어 히스토리를 근거로 아, 이런 차별점은 나에게 인상적이구나. 이런 차별점을 갖고 있는 파마를 첫 회사로 고른다면, 추후 MR 전문가로서 발돋움할 수 있겠구나~ 이런 인상을 줘야 해요.
[입사 후 포부]
-. 지원동기와 입사 후 포부는 하나로 이어져 있음.
-. 지동: 회사 들어갈 때의 초심 / 그 초심을 유지, 발전시켜 이루려는 목표가 입포.
-. 모든 회사/업계는 다 자기만의 미래 목표 있음. 파마도 상장사라 그럴 수밖에. 이런 목표를 이런 경험/역량/특성 가진 내가 너네 회사에 들어가 일을 한다면 더 빨리 이룰 것임
or
-. 앞에서 전문가(1번)에 대한 개괄적 설명을 드렸습니다.
-. 선생님이 이 직무 담당자로서 계속 커리어를 쌓으면 될 전문가의 모습 상정해야 함.
-. 각자 자기들만의 스타일로 전문가에 대한 정의 규명 가능.
-. 전문가가 되는 데 있어서 도움이 될 역량 중 선생님이 갖고 계신 역량은 어떻게 업그레이드 시킬 지? 부족한 건 어떻게 보완할 지?
/ 이런 여정을 거쳐 된 전문가인 내가 너네 회사/업계가 세워 둔 미래를 어떻게 하면 더 빨리 현실로 만들 수 있을 지? 그 과정에서 어떻게 내가 주도적 역할을 할 지? 등.
추가 프로그램 안내
1. 면접 대비까지 함께!
-. 자소서뿐만 아니라 면접도 대비 가능합니다. 자소서는 글로, 면접은 말로 표현하는 것일 뿐, 본질적으로 다르지 않습니다.
-. 면접 준비가 필요하신 분들은 면접 컨설팅 안내 및 관련 브런치 콘텐츠를 참고해주세요.
2. 1년권/될 때까지: 무제한부터 점진적 Upgrade 가능
-. 1년권 및 타깃 기업이 될 때까지(섹터/커리어마스터) 무제한으로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운영 중입니다.
-. 신입부터 경력이 쌓여도 해당 기업이 목표라면 끝까지 지원합니다.
3. 전자책 발간
-. 21년부터 다양한 플랫폼에서 판매된 전자책이 오픈놀에서 공식 런칭되었습니다.
-. 관심 있는 분들은 전자책 구매하기에서 확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