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하루를 온전히 보고파졌다

글쓰기 클래스를 새로 열며

by 하리하리

아시는지 모르시겠지만, 저는 우연한 기회에 자기소개서란 거를 써 주고 도와 주면서 글이란 엄청난 영역에 발을 디디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지금도 부족한 점 투성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쓰는 글, 제가 하는 생각 등을 좋게 봐 주셔서 여기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올해는 저에게 있어서 참 중요한 한 해인데요. 그러다 보니 글을 뿌리로 해서 다양한 시도도 하고, 변신도 하려고 합니다. 그 첫 도전으로 제대로 된 에세이 수업을 열고자 합니다. 많은 분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것이 뭐냐면, 어떻게 그렇게 짧은 시간 안에 글을 쓸 수 있냐는 것입니다. 이 강의 계획서에 속속들이 적어 두지는 못했지만, 압축해 놓았기에 이 계획서를 보고도 제가 어떤 생각의 과정을 거쳐 글을 완성시키는지 짐작을 해 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물론 부족하고, 이런 시도를 감히 해도 될까 걱정이 많습니다. 하지만 누가 그러더라구요. 걱정은 일단 해 보고 나서 하는 거라고. 그래서 먼저 질러 보려고 합니다. 아래 계획서를 읽고 궁금한 것들에 대해서는 허심탄회하게 물어보셔요. 제가 열과 성을 다해서 답변하겠습니다.




살롱과 글쓰기 스쿨, 그 오묘한 중간에서


강연 요약

-. 특별한 경험, 일상에서 소재를 포착하고 재구성해서 하나의 글로 완성해 봅니다.

-. 글을 함께 보고, 강사인 제가 모두의 대화를 정리해서 아름다운 글로 바꿔 드립니다.

-. 글쓰기를 두려워하지 않고 꾸준히 쓸 수 있게 됩니다.


수강 대상

-. 에세이 쓰기에 관심은 있지만, 방법을 잘 모르는 사람

-. 당신의 대화가 글이 되는 신비로운 경험을 해 보고 싶은 사람

-. SNS에 일상 글을 쓰고 싶지만 마무리 짓지 못해 매번 비공개 글로 쌓아 두는 사람


이 강연을 들으면 뭘 알 수 있을까요?


1주<당신의 하루는 어땠나요?>

-. 하루 중 나의 뇌리에 남아 있던 순간을 말해 봅니다.

-. 여러분들의 대화에서 공통점을 찾아 내 대화를 끌어 갑니다.

-. 저 역시 하루 중 찰나의 순간을 공유하며 여러분과 하나가 됩니다.

-. 그 기록들을 글로 바꾸며 “이것이 에세이다”라고 자연스럽게 이해하게 해 드립니다.


2주<나의 일상, 그 한계를 넘다(feat. “씀” 어플)>

-. 씀 어플 속에 있는 글감 중 골라온 것들을 공유하고, 이유를 말한다.

-. 글감과 나의 일상을 합치는 작업을 진행한다.

-. 피드백을 공유하며 다듬는 과정을 거친다.


3주<(우리가 만들어 갈)에세이 모음집에 차별화를 가미하다>

-. 각자가 생각하는 차별화의 정의에 대해서 얘기를 나눈다.

-. 각자의 최근 경험을 넘어 그간 삶을 살며 걸어왔던 길과 각자의 차별화를 접목시킨다.

-. 이런 에세이를 쓰고 싶다는(썼다는) 대략적 프롤로그를 만들어 공유하며 누가 썼을 지 추정해 보는 작업을 하며 마무리를 지어 본다.




정식 개강은 2월 14일인데 그 전이라도 마음 맞는 분들끼리 모이게 되면 열 의향이 충분합니다. 생각하는 강의료는 3회 10만원인데, 그것도 조정이 가능합니다. 1회당 시간은 2시간으로 할 거고요. 종로나 강남 어디든 괜찮습니다. 주요 장소는 종로 피앤티스퀘어나 강남 토즈가 될 것입니다. 좋은 분들, 글을 사랑하는 분들과 함께 재미있게 만들어 갔으면 좋겠어요. 지금, 엄청 떨리네요. 그럼 안녕~~! 아 문의는 제 카카오톡 아이디 hori1017 로 해주세요 히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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