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하리하리 Dec 22. 2019

20' 상반기 GS리테일 HR 지원동기

정확히는 인재육성팀, 회사와 직무를 감안한 뉴스 검색 및 의미 추출

안녕하세요? 하리하리입니다.

오늘도 별 거 없는 일요일입니다. 27일 마감하는 GS리테일의 인재육성팀 지원동기 문항에 대한 해설 및 작성한 예시 공유 드립니다. 이 브런치에서 제가 지원동기 작성법에 대해서는 숱하게 공유 드렸지만, 사실 여러분들이 지원동기를 쓸 줄 몰라서 어려워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여러분 각자의 사정에 접목시키는 게 어려울 뿐이지. 그런 여러분들의 뇌에 조금이라도 자극을 드리기 위해 예시를 올려드리는 것이니 좋은 자소서로 GS리테일 인재육성팀의 자격을 쟁취하시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이 와중에도 지원동기 포함 GS리테일의 문항이 안 써지시는 분들은 유료 의뢰도 받으니 hori1017 카톡 주세요. 가격에 대한 상세 소개는 바로 아래 카페 링크 참고해 주십시오. 무제한이나 회차권 등의 패키지도 있습니다. 자, 그럼 제가 작성한 지원동기 예시 함께 보시죠!



[플랫폼 비즈니스에 맞는 인재를 키우다]

GS리테일이 미래를 대하는 전략에 매료되어 지원을 결심했습니다. 첫째, 공격적으로 점포 수를 늘리고 있습니다. 둘째, 이렇게 늘린 점포들을 플랫폼화시키고 그 안에서 새로운 사업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불확실성이 갈수록 커지고 있는 사회에서 지속적으로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 이와 같은 행보를 걷는 GS리테일 안에서 제 역할을 찾을 수 있을 거라는 기대감이 생겼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디자인 씽킹을 타이틀로 한 동아리를 만든 경험이 있기 때문입니다. 영역을 구분하지 않고 다양한 사고와 시도를 하면서 프로젝트를 탄생시켰고, 그 안에서 300여개 가게가 참여하는 미리내운동, 사회적 기업으로까지 발돋움했던 역전의 신 등이 나왔습니다.


이 경험을 살려 GS리테일 내에서도 기존에는 생각하지 못했던 신선한 콘텐츠를 만들어 낼 수 있을 거라고 확신합니다. 플랫폼 비즈니스라는 새로운 도전을 앞두고 있는 GS리테일을 이끌어 가야 할 인재들을 키우는 일인 만큼 직원들에게 신선한 자극을 주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인재육성팀 담당자로서 이에 책임감과 적극성을 가지고 업무하는 모습을 보여 드리겠습니다.


구글에 GS리테일 인재 전략부터 가볍게 찾아봤습니다. 그 후, GS리테일 전략 등 다양한 후보 검색어들로 GS리테일과 절 연결시킬 만한 건덕지를 찾았습니다. 그 결과가 바로 위 내용입니다. 공격적 점포 확장, 이들을 플랫폼의 범주에 집어넣어 미래 신사업의 불씨로 삼는 것. 근거 기사가 바로 아래 것이구요.


이거랑 연결시킬 만한 떡밥으로 제가 지겹게 쓰는 게 있죠. 디자인 씽킹 관련해서 동아리를 만들었던 경험(아, 오해가 있을 것 같아 미리 말하는데 다 제가 한 경험입니다. 언제 시간 되면 거짓말을 어느 수준까지 용납할지에 대한 글을 한 번 쓰겠습니다.)을 끄집어 왔습니다.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다양한 영역에 도전했고, 그 도전의 결과물을 나열해 주면서 GS리테일이 지향하는 바랑 내 행보가 맞다는 걸 어필했습니다.


확실히 비수기라 시간이 많아서 그런지 이런저런 얘기나 생각의 흐름도 브런치에 담네요. 보시고 좋은 자소서/지원동기를 쓰시기를 바라며 저는 물러갑니다. Adios~~~~!

매거진의 이전글 한국교통안전공단 20' 上 5번 예시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