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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하리하리 Feb 28. 2020

20' 상반기 KDB산업은행 인턴 1번

안녕하세요? 하리하리입니다.

오늘은 3월 9일에 마감하는 KDB산업은행 인턴을 다뤄보려고 합니다.

세 문항 중 지원동기를 제일 어려워하실 거라고 생각해서 준비해 봤으니 애독 부탁 드립니다.

여러분도 이와 같은 플로우의 자소서를 쓰기 원하신다면, hori1017 카톡 주세요. 제가 이렇게 다양성을 화두로 내밀었지만, 여러분이 가지고 있는 특성은 제각기 다를 것이기에 그 특성을 담아서 내용을 구성하고, 기사를 찾아야 합니다. 그리고 바로 아래 유료 링크도 드릴테니 참고하셔요 :)


지원동기

[KDB산업은행의 다양성에 힘을 실어 드리겠습니다]

본질을 지키면서 더 넓은 시장으로의 진출 및 새로운 영역으로의 확장을 지속하는 KDB산업은행에 힘이 될 거라는 판단에 지원하게 됐습니다. 중견기업 투자 붐업 프로그램을 열며 기업들의 시설투자를 돕는 기존의 역할에 그치지 않고, 다양한 진출을 꾀하고 있습니다. 우선, 지속 가능한 아시아의 도시개발을 주제로 한 공모전을 열었습니다. 또한 BTS, 기생충 등의 문화 콘텐츠에 대한 투자로 대박을 일궈냈습니다. 본래 역할이었던 기업 구조조정을 사모펀드에 일임하기 위해 기업구조혁신펀드의 출자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만큼 KDB산업은행의 다양한 변화가 기대됩니다.


인턴 역시 변화에 익숙한 사람이어야 합니다. 대학 시절, 제가 보여준 두 가지 다양성은 인턴 후에도 빛을 발할 것입니다. 첫째, 이중전공입니다. 효율성을 강조하는 경영학과 형평성을 강조하는 국문학을 전공했기에 현상을 다각도로 바라볼 수 있습니다. 둘째, 디자인 씽킹 동아리 설립입니다. 꾸준히 본 신문의 국제, 과학, 문화면에서 얻은 인사이트를 프로젝트로 키울 동아리를 만들었습니다. 디자인 씽킹은 스탠포드 MBA에서 따 왔습니다. 선비 정신, 서스펜디드 커피, 페일콘 등의 다양한 프로젝트를 시도하고, 일부는 성공적 결과를 창출했습니다. 이 경험을 살려 KDB산업은행에서도 다양성을 무기로 어떤 역할이든 120% 소화하는 인턴이 되겠습니다.


#참고 기사


#작성 과정 다룬 영상 및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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