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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하리하리 Apr 06. 2020

20'상반기 SBS M&C 4번 예시

미디어 커머스와 PPL의 미학


안녕하세요? 하리하리입니다.

오늘은 12일에 마감하는 SBS M&C 4번 문항을 공유해 드리려고 합니다.

제 카페에서 요청해 주신 분이 계셔서 올리는 예시입니다.

이 예시처럼 산업이나 시장과 관련한 인사이트를 담은 글을 원하신다면, 아래 카페 링크 참고해 주시고, hori1017 카톡 주세요 :)



(신입/공통직군)급변하는 미디어환경에서 SBS M&C의 역할과 이를 수행하기 위한 본인의 계획을 기술해 주십시오.


[SBS M&C가 콘텐츠의 가치를 올려주겠습니다]

모바일이 퍼스트 스크린이 된 지 오래입니다. 모바일의 특성에 맞게 미디어 환경 역시 그 트렌드가 하루가 다르게 바뀌고 있습니다. 광고 및 마케팅을 위시로 하는 SBS M&C 역시 이 상황을 주의깊게 살펴봐야 합니다. 광고란 존재에 대해서 소비자들의 인식이 이전과는 많이 바뀌었기 때문입니다. 이전과 달리 광고를 하나의 콘텐츠로 봅니다. 그도 그럴 것이 이전에 만들어져 왔던 천편일률적 콘텐츠에 시청자들이 지쳤습니다. 오히려 광고가 콘텐츠 안에 잘 녹아들면, 참신하다고 여깁니다. 그리고 그 광고가 소비자들에게 긍정적인 가치를 제공한다면, 그들은 기꺼이 광고를 호의적으로 봅니다. 편스토랑과 맛남의 광장이 대표적 사례입니다.


이를 위해 SBS M&C에서 일하게 될 저는 두 가지 관점에서 이 시장을 돌파할 생각입니다. 첫째, 제작 단계에서부터 가능하다면 깊숙이 관여하고자 합니다. 시청자들이 지갑을 열 수 있는 포인트를 콘텐츠에 녹이는 역할을 한다면, 이를 가지고 기업들에게 PPL 제안을 할 때, 유리할 것입니다. 둘째, 만들어진 콘텐츠가 소비자들에게 어떤 플러스 요소가 될지를 파악하는 데 집중하겠습니다. 추억을 자극하든, 삶의 지혜를 주든, 사회에 기여하는 것이든 그 포인트 하나만 있다면, 이를 부각시키겠습니다. 이를 토대로 SBS M&C가 급변하는 시장에서 지속적 경쟁력을 갖게 만들겠습니다.



#자소서에 대한 개괄

1) 퍼스트 스크린: 모바일

2) 미디어 커머스에 대한 적극적 검토 필요

3) 제작 단계에서부터 SBS M&C의 적극적 개입 필요(PPL 및 마케팅 솔루션 담당하는 곳)

4) 시청자들의 소구점을 자극할 포인트: 가치소비, 트렌드, 상생 등에 대한 생각

5) 광고가 흐름을 끊지는 않는지 철저하게 분석, 광고가 스토리에 녹아들도록 고민

6) 대중들은 미디어 안에서 쉬고 싶다. 특히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미디어의 역할이 중요해졌다.


#입사 후 계획 개괄

1) 단기: 고객들의 지갑을 공략할 포인트를 찾아낸다!

2) 광고도 고객의 마음을 울리는 착한 광고라면, 기꺼이 받아들인다!

3) 혹은 자신들에게 도움이 되는 콘텐츠라면, 광고라 할지라도 적극적으로 수용한다.


#참고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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