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에 대한 이해도 및 이전 회사에서의 경력을 녹이다.
안녕하세요? 하리하리입니다.
오늘은 10일 마감하는 CJ대한통운을 여러분들에게 공유 드리려고 합니다.
CJ가 뜬금없이(사실, 스펙업에서는 진작에 띄운다고 전체쪽지가 날라왔는데, 차일피일 늦어지다가 이제 뜬 모양새 같아요) 지난 달 말에 공채 공고가 올라오면서 많은 분들의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이 자소서 예시 보시고 궁금한 건 유튜브/브런치/블로그/포스트 댓글로 올려 주시고, 유료 문의를 하시려는 분은 hori1017 카톡 주세요(아, 바로 밑 카페 링크 두 개 보고 연락주셔요. 참고로 며칠 뒤, 하반기 맞이 무제한/회차권/1000자당 내용 개편할 겁니다. 회차권과 무제한은 아주 조금 가격 조정이 있습니다.)
본인의 지원 직무를 어떻게 이해하고 있는지 구체적으로 기술하고, 지원 직무에서의 성장 비전을 구체적으로 작성해주세요. (700자 이내)
[K-바이오 시대를 여는 데 기여하는 CL로의 성장]
고객사가 몸담고 있는 본업에 집중하고, 그 외 물류 서비스를 전문가에게 맡겨 가치를 극대화시켜야 합니다. 그 과정에서 계약물류 담당자들이 하는 역할이 드러나게 됩니다. 그 중간에서 연결고리 역할을 하며 CJ대한통운의 수익과 고객의 성장, 두 마리 토끼를 다 잡는 데 핵심이 되어야 하는 것이 CL이기 때문입니다. 이 CL이 이끄는 물류의 중요성은 최근 더 커졌다고 생각합니다. 그도 그럴 것이 COVID19로 인해 대면 물류가 큰 난관에 봉착했고, 비대면을 기반으로 한 물류 운영 전략 구축이 필수 사항으로 떠오르게 되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CL에서의 비전은 역시 바이오/제약 분야에서의 물류 전문가입니다. 이전 회사에서 제약사를 고객사로 두며 구매 아웃소싱을 진행한 바 있습니다. 그 덕분에 제약사 물류 전략을 짜는 데 고려해야 할 요소가 무엇인지 파악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조그마한 시약 하나도 수입을 해 와야 됩니다. 유통기한도 천차만별이고, 어느 나라에서 생산되는 시약이냐에 따라 통관 절차 역시 달라진다는 것을 캐치했습니다. 이러한 지식을 기반으로 CJ대한통운에서 CL 담당자가 된 뒤, 제약/바이오 분야의 물류에 집중하고 싶습니다. 여전히 무한 성장 중인 해당 산업이 CJ대한통운과 저를 만나 그 성장 속도에 추진력을 더하도록 다양한 분야에서 기여하겠습니다.
해당 직무, CL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참고한 블로그 포스팅입니다. 마침 제가 이전 회사였던 서브원의 성격이 대한통운 CL 직무(물류 컨설팅)과 많은 부분에서 흡사해 이해 및 정리를 하는 데 좀 더 편했다는 점, 말씀 드립니다. 물론, 지원 직무에서의 성장 비전 역시 이전 회사에서의 경력을 활용했습니다. 그렇기에 제가 위에 올리는 제약산업의 물류 전문가가 되겠다는 비전은 어느 정도 신빙성이 있는 것임을 밝히는 바입니다.
해당 자소서 예시를 작성한 풀영상도 함께 공유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