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예시 완성에 도움을 준 통계학도 출신 고객 분들께 감사를 표합니다.
안녕하세요? 하리하리입니다.
오늘은 6/3 마감하는 CJ제일제당 자소서 예시 공유 드립니다.
이 방송 보시고, 궁금한 게 있는 분들은 브런치/블로그/포스트 등 댓글 달아주시고요. 유료 문의는 아래 카페 링크 보시고, hori1017 카톡 주세요. 감사합니다 :)
CJ제일제당이 속한 식품산업군은 급속한 환경의 변화가 이루어지는 시장입니다. 식품산업군의 지원 직무 Specialist로 어떤 미래를 그리고 싶은지, 본인의 성장 계획을 작성해주십시오. (800자 이내)
[빅데이터란 날개를 달고, 어떤 미션이든 기대 이상을 해내다]
빅데이터 기술을 접목시킨 영업으로 어느 지역을 맡아도 거기서 뽑아낼 수 있는 최대치의 매출을 거두는 전문가가 되겠습니다. 로봇이 치킨과 커피를 만드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최상의 맛을 내는 프로세스를 데이터화시켜 로봇에 이식시켰습니다. 음식 제조가 아닌, Food Sales 역시 데이터에 기반한 전략 수립이 무엇보다 중요해졌습니다. 고객들이 그 날 그 날 심리에 따라 먹고 싶은 제품이 확연히 달라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를 위해 지역별 거주 현황, 날짜나 날씨 별로 시시각각 달라질 수 있는 고객 니즈 등을 유형화시키겠습니다. 이는 데이터 분석의 가장 기본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처음에는 선배들의 조언을 얻어가며 담당 지역의 매출을 올리기 위한 전략 수립에 고심을 거듭하겠습니다. 하지만, 경험과 자문만으로는 한계에 부딪힐 수밖에 없습니다. 결국, 데이터와의 결합은 필수적일 것입니다. 업무 틈틈히 시간을 쪼개 빅데이터 분석 기술을 공부하겠습니다. 프로젝트를 통해 이 기술로 제 영업 데이터를 다시금 살펴보고 재해석하는 시간을 가지겠습니다.
동아리를 설립하면서 회원 한 명 한 명과 대화하는 시간을 갖고, 그들에게 최적의 업무를 배정해 준 경험이 있습니다. 이는 고객들의 사소한 니즈 하나에도 면밀한 관심을 쏟을 여지가 충분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여러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빅데이터 기술로 연결시키겠습니다. 이는 일정한 패턴 추출 및 유연한 전략 설정에 힘이 될 것입니다. 빅데이터로 무장한 제가 만들어 갈 CJ제일제당 영업의 미래를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이번 상반기 채용을 거치면서 느낀 게 있다면, 역시 빅데이터에 대한 중요성입니다. 어떤 직무든지 빅데이터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Food sales라고 예외가 있을 거라고 보지 않습니다. 빅데이터를 어떻게든지 접목시켜 저의 커리어 계획으로 풀어내고자 했습니다.
위 내용에 가미했던 기사입니다. 결국, 이것 역시 데이터화시킨 레시피를 로봇에 이식시켰기 때문에 가능하다고 봅니다.
물론, 제가 빅데이터를 따로 공부하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빅데이터의 중요성을 깨닫기에 기본이 될 수 있는 동아리 설립 경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 명 한 명의 멤버에게 집중했던 상담 경험은 빅데이터를 학습할 때, 좋은 자산이 될 거라고 확신합니다. 간단한 해설 마치겠고요, 다음 자소서로 만나도록 해요~ :)
해당 예시 자소서 작성 과정 담은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