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무 공통으로 어려울 문항에 도전합니다.
안녕하세요? 하리하리입니다.
오늘은 8/9 마감하는 SPC GFS를 건드리려고 합니다.
여러분들이 어려워하실 법한 문항 중 1번에 도전합니다.
이 예시 및 해설 보시고, 함께 해야겠다는 느낌이 드신다면, hori1017 카톡 주시고요.
카톡 전에 카페 내용 참고하고, 유료 문의 주세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바로 아래 url 보시면 알겠지만, 광복절 특강 준비 중입니다. 현재 1명 신청하셨고, 필요하신 분들은 아래 글 보신 뒤, 신청해 주세요~!
우선, SPC GFS를 확실히 알고 나서 이 판에 뛰어들어야 됩니다. 바로 아래 제가 세 줄로 요약을 했죠?
SPC GFS는 SPC삼립 내 자회사
-. SPC삼립의 대표적 아이템은 빵
-. SPC그룹 내 프랜차이즈들도 있다.
-. 얘네는 식품유통과 물류를 책임지는 아이들
이제 진짜 문항 볼까요?
SPC GFS가 보유하고 있는 비즈니스 측면의 강점 또는 앞으로 발휘 가능한 잠재적 강점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SPC삼립의 글로벌화에 선두주자]
두 가지 강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첫째, 글로벌화입니다. SPC삼립이 보유한 다양한 제품을 글로벌에 진출시키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SPC삼립은 에그슬럿이나 셱셱버거 등 글로벌 브랜드를 한국에 성공적으로 안착시킨 경험이 있습니다. 이제는 역으로 한국의 먹거리를 세계에 소개하는 데 앞장설 때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국제 식품 박람회 참가, 국내 중소기업들과의 협업을 통해 세계 시장에 도전하고 있는 SPC GFS라면, 충분히 글로벌화를 완성시킬 수 있을 겁니다.
[물류의 미래를 이끌다]
둘째, 물류 경쟁력 강화 역시 빼 놓을 수 없는 강점입니다. SPC그룹 내 프랜차이즈 자회사들이 신선한 빵을 제공받을 수 있었던 것은 SPC GFS만의 물류 경쟁력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경험을 발판삼아 버거킹, 삼진어묵 등 SPC그룹이 아닌 프랜차이즈 브랜드들과 계약도 연이어 성사시키고 있습니다. 이들의 행보는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로지스팟과의 MOU를 통해 물류 시스템을 디지털화시키는 데에도 열정을 쏟고 있습니다. 일련의 노력을 종합해 봤을 때, SPC GFS가 물류 경쟁력만으로도 충분히 가치가 있는 곳으로 거듭날 거라 확신합니다.
위 글을 쓰기 위해 제가 러프하게 잡은 개요도 함께 공개합니다.
SPC삼립의 글로벌화(물론 통행세는 논외)
-. 이미 보유한 다양한 제품을 글로벌에 진출시킴
-. 에그슬럿, 셱셱버거 등 외국 브랜드를 한국에 성공적으로 안착시킨 경험을 활용
-. 이번엔 우리 먹거리를 글로벌 소비자들에게 소개하는 것도 쌉가능~!
물류 경쟁력 강화
-. 기존 SPC그룹 내 프랜차이즈 자회사들에게 신선한 빵을 제공한 물류 시스템 구축 인정받음
: 버거킹, 삼진어묵 등 160여개 프랜차이즈 본부와의 계약
-. 기존 물류 시스템을 디지털화시킴: 로지스팟과의 계약, 효율화, 디지털화
-. 물류 전문가로 거듭날 것.
참고 기사
작성 과정 다룬 무편집본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