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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하리하리 Nov 20. 2020

20' 하 현대카드 자소서 1번 예시

영업관리 직무 타깃

안녕하세요? 하리하리입니다. 오늘은 11월 26일에 마감하는 현대카드 자소서 1번 예시 공유 드립니다.

문항은 [본인의 성장 또는 가치관 형성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경험을 설명하고, 그 과정에서의 본인의 노력과 성취를 객관적으로 평가해 주세요.] 입니다.

보시고 유료 작업 필요하신 분은 카톡 hori1017 주시고, 아래 두 링크 보신 뒤, 톡 주세요- 감사합니다.





본인의 성장 또는 가치관 형성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경험을 설명하고, 그 과정에서의 본인의 노력과 성취를 객관적으로 평가해 주세요.


[사람과 숫자를 토대로 구축하는 영업전략]

대학 시절, 국문과를 복수전공하고, 디자인 씽킹 관련 동아리를 운영하면서 사람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습니다. 동아리 정기 리크루팅을 진행하는 천편일률적 모집 방식에서 벗어나 각 프로젝트에 맞는 사람을 섭외하는 방식으로 동아리를 운영했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매력을 느낄 만한 주제를 서칭했고, 여기에 구성원들의 경험을 덧입혀 차별화를 도모했습니다. 그 과정을 거쳐서 미리내운동과 역전의 신이 탄생되었습니다.


미리내운동 같은 경우, 이탈리아에서 시작된 '서스펜디드 커피' 캠페인을 본따 만든 것으로 전국 300여개 가게가 참여하는 운동으로 발전했습니다. 저는 각 가게의 마케팅 컨설팅을 맡았습니다. 역전의 신은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주목받기 시작한 '페일콘'에 제 4수 경험을 얹어 만든 멘토링 프로그램이었습니다. 이 프로그램을 가지고 예비 사회적 기업 인증도 받았습니다.


학부생 때의 경험이 '사람'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기여한 것이라면, 이전 회사였던 서브원에서는 '숫자'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었습니다. B2B MRO 업종에 속한 서브원은 고객이 요청하는 자재를 싸게 산 뒤, 마진을 얹어 되파는 비즈니스입니다. 그만큼 숫자에 대한 직관적 이해가 무엇보다 필요합니다. 회사 내에서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했는데, 잊지 않은 것은 숫자였습니다.


대한제강과는 본사 구매팀 주도 하에 평택공장의 구매 혁신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공장 근처 철물점에서 구매되던 자재들을 서브원 측으로 이관하는 작업을 맡았습니다. 비즈니스에서 필요한 숫자란 것이 비단 비용만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은 프로젝트도 있었습니다. 바로 제약사와 대학 고객사를 맡을 때였습니다. 연구를 주로 하는 두 고객사라서 고객들이 시료 구매를 요청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수입산 시료의 경우, 예상치 못한 통관 절차를 거쳤고, 이 수치 요소도 간과해서는 안 된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현대카드에서 사람과 숫자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효과적 영업전략을 수립하겠습니다.


<직무 설명 URL>

https://www.careerhyundai.com:1003/_service/hyundaicard/apply_site/apply/recruiting_info/job_view9_2.asp


<직무 설명 요약 및 개요>

-. 대면 영업채널 통한 다양한 상품 판매 전략 기획/실행

-. 영업조직 관리

-. 숫자와 사람에 대한 이해

 1) 시장이 숫자로 뭘 말하냐?

 2) 우리가 만든 전략이 어떤 숫자로 나타나고, 그 숫자가 왜 나오냐(통찰력)

 3) 우리가 관리하는 영업조직이 어떤 생각/행동을 하는지 이해/예측해야 제대로 된 전략 수립 가능.


"영업전략 구성에 검토되는 요인"

-. 모집인(리크루팅, 교육, 리텐션)

-. 인센티브(프로모션)

-. 점포(배치 및 운영)

-. HR과 Compliance


"영업 출신 리더"

-. 업무 보는 Scope 넓다.

-. 숫자엔 냉철, 인간엔 따뜻.


<개요>

그 전, 국문과 전공 및 디자인 씽킹 동아리 기획/운영

-. 사람에 대한 이해

-. 동아리 정기 리크루팅을 하는 게 아니라 프로젝트에서 필요할 때마다 사람 섭외

-. 사람들이 매력을 느낄 만한 프로젝트 소스 서칭: 미리내운동, 역전의 신 탄생.

서브원 경험이 나에게는 큰 도움이 됨.

-. b2b MRO 아웃소싱 회사.

-. 고객사 생산에 필요한 부자재/소모성 자재 사 와서 마진 얹어 파는 것.

-. 어느 산업군보다 싸게 사서 비싸게 파는, 숫자의 이해력이 필요한 업종.

-. 대한제강 구매 혁신 프로젝트 등 고객사와 서브원 윈윈할 수 있는 프로젝트 진행.

-. 회사 내에서 매 프로젝트를 하며 항상 잊지 않았던 것: 숫자

-. 숫자에 들어가는 요소가 비단 수익 뿐만 아님을 깨달음(납기)

-. 제약사나 대학에서 일할 때, 수입해 오는 시료의 통관절차 등도 고려해 신속 발주 진행.

> 비용과 납기 등 숫자로 말하는 모든 것에 대해 폭넓은 이해를 하게 됨.


<20'하 현대카드 자소서 6분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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