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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하리하리 Nov 21. 2020

20' 하 신한저축은행 자소서 4번 예

지원동기 및 입사 후 목표(몇 가지 내용 추가 예정)

안녕하세요? 하리하리입니다. 오늘은 11월 26일 마감하는 신한저축은행 자소서 4번 예시 공유 드립니다. 문항은 [지원 동기와 입사 후 이루고 싶은 목표는 무엇인지 기술하시오.]  보시고 유료 작업 필요하신 분은 카톡 hori1017 주시고, 아래 두 링크 보신 뒤, 톡 주세요- 감사합니다.



지원 동기와 입사 후 이루고 싶은 목표는 무엇인지 기술하시오


[디지털 전략 강화로 약점을 메우다]

약점을 상쇄시키는 신한저축은행만의 전략에 매료되어 지원했습니다. 이들은 수도권 지역에만 6개 지점을 갖고 있습니다. 대면영업에 있어 불리할 수밖에 없는 상황을 디지털 전략으로 만회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이는 코로나19 사태가 터지면서 강점으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대출 상품 전체를 비대면으로 가입할 수 있게 하고, 챗봇을 적극적으로 활용한 덕분에 언택트 대출의 비중을 90%까지 끌어올린 게 인상적이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채널에 서민대출 상품을 입점시켜 연계 판매를 강화하는 것, 신한금융그룹 계열사와 협업해 안정성을 강조하는 모습, 포트폴리오의 효율화 등 철저한 고객 지향적 행보도 저에게 매력적으로 다가왔습니다.


저 역시 학부 시절 내내 집중했던 동아리 활동을 통해 신한저축은행 직원으로서 필요한 덕목을 쌓았다고 생각합니다. 동아리가 세워진 지 얼마 안 됐다는 약점을 보완하기 위해 1학년에게 많은 권한을 주었습니다. 자질이 보이는 친구라면, 과감하게 프로젝트 매니저로 임명했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교내에만 머물지 않고, 다양한 판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SNS를 수시로 확인하며 협업할 파트너를 물색했습니다. 그 외에도 저나 구성원들이 겪었던 실제 경험담을 프로젝트 소재에 얹어 생동감을 더하기도 했습니다. 대표적인 게 역전의 신입니다. 수능을 4번 본 제 경험을 실리콘밸리에서 당시 유행하던 페일콘에 덧붙여 만든 멘토링 프로그램이었습니다.


[서민 고객 발굴, 저만의 디지털 전략으로 해내다]

목표는 두 가지입니다. 첫째, 대출이 필요한데, 1금융권에서 거부당한 서민들을 한 명이라도 더 찾아내겠습니다. 둘째, 이와 연관될 수 있는 목표로서 일종의 아웃바운드 영업을 적극적으로 펼치겠습니다. 제 금융 전문성을 보여줄 수 있는 블로그를 운영해 신한저축은행의 비대면 대출을 가입하도록 만들겠습니다. 입행 후, 이러한 목표를 모두 달성해 신한저축은행, 나아가 신한금융그룹이 지향하는 포용적 금융에 이바지하는 행원이 되고 싶습니다.


<분량상 배제된 내용>

그 외에도 포용적 금융에 신경 쓰는 것에도 주목했습니다. '참신한 500대출' 등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는 고객들을 위한 대출 상품을 출시하고 있었습니다. 저도 동아리에서 포용적 성격의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우선은 앞에서 소개한 역전의 신 그리고 미리내운동을 들 수 있습니다. 수능을 망쳐서 자살하는 친구들을 보고 실패해도 괜찮다는 취지로 진행한 역전의 신, 기부의 생활화를 목표로 소상공인 분들이 운영하는 300여개 가게와 함께 했던 미리내운동 모두 사회를 따뜻하게 만들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었습니다.


<개요>

오프라인 지점 수가 적다는 약점, 디지털로 상쇄

대출 전면 비대면화, 챗봇 등: 언택트 대출 비중 90%까지 끌어올림.

다양한 채널에 서민대출 상품을 입점시켜 연계판매 강화

리테일 금융에 포커싱을 맞추고 있는 만큼 서민들이 바로 보고 이해하도록 포트폴리오 효율화

신한금융그룹과의 연계를 통해 안정성 면에 있어서도 고객들에게 어필.

동아리가 세워진 지 얼마 안 된 약점을 1학년에게 권한을 많이 주는 걸로 상쇄.

1학년도 괜찮으면, 프로젝트 매니저로 임명, 웬만한 동아리에서 그런 경우 없음.

학교 안에 머무르지 않고, 다양한 영역에서 활약할 수 있는 판을 마련.

이를 위해 수시로 sns를 드나들며 외부 채널이나 전문가와의 연계를 강화.

저를 비롯해 구성원들 포함해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에피소드를 프로젝트에 얹어 직관적 이해 가능케 만듬: 대표적인 게 역전의 신(내 4수 경험이랑 실리콘밸리의 페일콘을 얹어서 만든 것)


참신한 500대출 등 코로나로 어려운 고객들에게도 대출해 주는 비중 높이는 중.

포용적 성격의 프로젝트를 다수 함.

-. 앞에서 소개한 역전의 신: 수능을 망쳐서 자살하는 이들에게 그럴 필요 없다고, 괜찮다고 말해주는 것

-. 미리내운동: 기부의 생활화를 취지로 운영,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가게들이 기부 플랫폼이 됨.


어려움에 빠진 서민들, 대출이 필요한데 1금융권에서 받지 못하는 서민들을 1명이라도 더 찾아내겠다.

실적에 좌우되기보다는 진짜 서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솔루션을 제공하고 싶다.

신한저축은행의 상품 뿐만 아니라 신한금융그룹 전반의 상품 포괄적으로 재검토, 고객이 정보 부족으로 신한저축은행을 찾아왔을 수도 있다. 이를 고객과 소상히 상담하면서 파악/캐치하겠다.

디지털 채널을 활용해 아웃바운드 영업에도 나서겠다. 수도권에만 집중되어 있어서 고객 유치에 한계가 있는데, 저 개인적으로 금융 전문성을 보여줄 수 있는 블로그를 운영, 이를 통해 문의가 오는 고객들에게 상품을 권하는 전략도 구사 가능하다면, 해 보겠다.


<참고 뉴스>




<작성 과정 담은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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