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하리하리 Nov 17. 2020

20' 하 서울관광재단 자소서 4번 예

가안입니다.


안녕하세요? 하리하리입니다. 오늘은 11월 23일 마감하는 서울관광재단 자소서 4번 예시 공유 드립니다.

문항은 [뉴노멀 시대에 ‘MICE 목적지로서 서울’의 창의적 혁신방안에 대하여 기술하시오.]입니다. 보시고 유료 작업 필요하신 분은 카톡 hori1017 주시고, 아래 두 링크 보신 뒤, 톡 주세요- 감사합니다.




<뉴노멀 시대 관련 참고 영상>


<본문>

뉴노멀 시대에 ‘MICE 목적지로서 서울’의 창의적 혁신방안에 대하여 기술하시오.


[구별 전문화된 MICE 개최]

우선, 서울을 구성하는 구별로 담당하는 MICE를 정해 주겠습니다. 예를 들면, DDP와 동대문 시장이 있는 동대문구는 패션/디자인 MICE를 전담한다거나 주경기장이 있는 잠실은 스포츠 MICE를 전담하는 식입니다. 각 구마다 가지고 있는 속성을 잘 살릴 수 있는 MICE 분야를 할당해 전문성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줄 계획입니다. 그리고 나서 각 구청의 담당 직원들, 해당 구에 있는 호텔이나 컨벤션 센터 직원들과 TF팀을 구성하겠습니다. 호텔, 컨벤션 센터는 MICE 산업의 키를 쥐고 있는 주요한 구성원들이기 때문입니다.


[MICE 참가자들의 개인 니즈 체크]

MICE에 참가하는 이들 각각의 개인적인 니즈를 체크하는 작업도 병행하겠습니다. 해당 MICE에 참가한다고 해서 그 분야에만 오롯이 관심을 가지는 건 아닐 것입니다. 서울 내 각 지역별 관광자원에 대한 정리를 다시 하겠습니다. 필요하다면, 경기나 강원 지역과도 협업하겠습니다. 특히 강원지역은 천혜의 관광자원을 많이 가지고 있는 데다가 평창올림픽을 개최하면서 교통까지 편리해졌기 때문에 범수도권으로 두고, 협업을 모색하겠습니다.


[여러 MICE를 융합해 새로운 걸 만들다]

뉴노멀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이라면 경계를 규정짓지 말아야 하는 건 물론이고, 기존까지 이어져 왔던 고정관념을 답습해서도 안 됩니다. 그런 관점에서 융합을 통해 새로운 MICE를 제안하는 것도 또 하나의 혁신안이 될 수 있다고 봅니다. 각 구 별로 향상시킨 MICE 전문성을 서울관광재단 주도 하에 다같이 모여 교류하는 자리를 가지다 보면, 여러 가지 영역의 MICE를 합칠 수도 있다고 봅니다. 이를 실현시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끼리 네트워킹하는 자리도 만든다면, 전세계는 어느새 혁신에 더 가까워질 거라고 확신합니다. 그 혁신을 주도하는 곳이 서울, 나아가 서울관광재단이 될 것입니다.


끊임없이 변하는 세계, 그 세계의 변화 속도에 절대 뒤쳐지지 않는 서울관광재단이 되도록 다방면에서 힘쓰고 고민하겠습니다.


<개요>

서울을 세분화

세분화해서 지역별로 맡는 MICE를 세분화시킨다.

DDP 및 동대문 시장 등이 있는 동대문구는 디자인 MICE 전담.

주경기장 등이 있는 잠실은 스포츠 MICE 전담.


MICE 색깔을 분담해서 맡겨버리고, 각 구청 담당 직원들과 서울관광재단이 TF팀 구성, 유기적 협업.

각 구별 호텔/회의장 담당자들 역시 이 TF팀에 합류시킴. 컨벤션 호텔이나 회의장은 MICE의 키이기 때문.


MICE와는 별개로 그 MICE에 참가하는 이들의 니즈를 각기 체크.

해당 MICE에 참가한다고 해서 그 분야에만 관심이 있는 건 아닐 거다.

서울 내 각 지역별 관광자원에 대한 정리, 필요하다면 경기나 강원지역과도 협업.


뉴노멀 시대엔 경계도 없고, 색채도 함부로 규정지어서는 안 된다.

이렇게 지역별로 세분화된 MICE 전문성을 키우다 보면,

지역 간 협업도 가능해진다.

여러 형태의 MICE를 합쳐 하나의 새로운 MICE를 제시.

그 자리에서 참석자들끼리의 네트워킹 자리를 만들면서 새로운 가능성을 현실화시킴.


<참고기사>





<작성 과정 다룬 영상>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