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직무 지원동기 및 관련 경험
유료문의: hori1017(카톡)
1. 카카오커머스에 지원하게 된 동기와 본인의 강점 및 직무와 관련된 경험을 소개해 주세요. (최소 100자, 최대 2,000자 입력가능)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카카오메이커스]
소비자를 중심에 두고 상품을 주문 및 생산하는 카카오메이커스에 매료되어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저 역시 학부생 시절, 이러한 고객 지향적 기질을 살려 다양한 경험을 했는데, 그 중 세 가지가 떠오릅니다. 첫째, 역전의 신입니다. 멘티들을 중심에 두고, 대다수의 멘티들이 겪을 법한 실패나 슬럼프를 멘토들도 경험해 봤다는 전제가 이 기획의 출발점이었습니다. 실패를 공개적으로 언급해 멘티들의 공감을 샀습니다.
둘째, 미리내운동입니다. 기부하는 이들이 어떻게 해야 기부를 편하게 생각할 수 있을지를 고민했습니다. 식당에서 먹는 1인분 메뉴값, 카페에서 마시던 커피 한 잔 값을 추가로 내고, 이를 선한 마음을 가진 사장님들이 어려운 곳에 기부하는 형태로 운영했습니다. 이 역시 고객 지향적 관점에서 고민하고, 실천에 옮긴 사례입니다.
셋째, 대입 자소서 첨삭 프로젝트입니다. 자소서를 쓰는 친구들의 고민이 뭔지부터 생각했습니다. 자기들의 경험이 단순한데, 그 안에서 어떤 인상적인 포인트를 뽑아내야 될지 모른다는 것이 그들 고민의 시발점이었습니다. 단순히 제 글솜씨로 그들의 글을 수려하게 바꿔주는 것이 아니라, 그들 자신이 답을 찾게끔 유도하는 것이 이 프로젝트의 골자였습니다. 세 가지 모두 고객 지향적 관점에서 차별화 포인트를 찾아 성공적 결과를 거두었다고 생각합니다. 이 경험을 카카오메이커스에서도 재현하겠습니다.
[경청하는 커뮤니케이터, 정보도 놓치지 않는다]
카카오메이커스의 MD 업무를 수행하는 데 제가 가진 두 가지 강점은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첫째, 경청에 기반한 소통 능력입니다. 이는 제 좌우명인 불치하문과도 연관되어 있습니다. 수능을 4번이나 보면서 저보다 역량적으로 뛰어난 사람이 너무나도 많다는 걸 확실히 깨달았습니다. 대학 진학 후에도 동기들이나 선배들이 저보다 나이가 어렸습니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경청이 필수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동아리 운영 당시에도 이 강점을 십분 활용해 동아리 규모를 30배나 키웠습니다. 동아리에 가입하고 싶어하는 친구들과 무조건 일대일로 티미팅을 했습니다. 그들의 강점과 흥미를 들은 뒤, 각자가 가장 빛날 수 있는 프로젝트에 배정해 주었습니다. 이러한 역량은 개인의 취향을 고려해 상품 기획, 소싱 등을 해야 하는 카카오메이커스 MD에게 꼭 필요한 조건이라고 봅니다.
둘째, 정보 취합을 잘 합니다. 이는 어렸을 때부터 제가 해왔던 취미인 신문 구독과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본래 IT, 국제, 과학, 문화 면 등을 즐겨 봤습니다. 그리고 거기서 프로젝트로 키울 만한 소스들을 발굴해 왔습니다. 실리콘밸리에서 유행하던 페일콘, 이탈리아에서 시작되었던 서스펜디드 커피 각각을 기반으로 해서 역전의 신과 미리내운동을 탄생시킬 수 있었습니다. 이런 제 강점은 트렌드 서칭이나 시장 동향 분석을 해야하는 MD 직무 수행에 밑거름이 될 거라고 확신합니다.
[스토리텔러이자 입찰, 유통 경험의 보유자]
MD와 관련된 경험으로는 크게 두 가지를 들 수 있습니다. 첫째, 다수의 스토리텔링 경험입니다. 자기소개서 첨삭 경험 덕분에 사람 한 명 한 명과 인터뷰해 그들 고유의 스토리를 구성해 봤습니다. 게다가 그들이 매 순간 했던 결정, 그 이면에 담겨 있는 느낌까지 뽑아내는 인터뷰를 토대로 철저히 개인의 취향에 맞춘 스토리를 탄생시켰습니다. 이를 기반으로 제품 하나하나에 눈을 뗄 수 없는 이야기를 이식시키고자 합니다.
둘째, B2B 유통회사 근무 경험도 빼 놓을 수 없습니다. 가구 입찰이나 해외 통관 절차 등을 경험한 게 카카오메이커스의 MD로서 활약하는 데 자양분이 될 거라고 봅니다. 합리적 가격 등 고객이 원하는 조건에 맞는 가구 납품을 진행하기 위해 3개사 가량을 검토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제약사 고객을 맡았을 당시에는 수입품이 100%인 시약을 발주했습니다. 자연스럽게 해외 통관 절차를 경험했고, 이 경험도 MD로서 일하는 데 중요한 요소가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개요>
소비자를 중심에 두고 상품 주문, 생산 등
역전의 신: 멘티를 중심에 두고, 대다수 멘티들이 겪을 법한 실패를 중심으로 멘토링 구성
미리내운동: 기부하는 이들이 어떻게 해야 기부를 편하게 생각할까 고민. 식당에서 먹는 1인분 값, 카페에서 마시는 커피 한 잔 값만 더 내게 하면, 그게 곧 기부이자 사회 공헌.
대입 자소서 첨삭 비즈니스: 고객들이 뭘 고민할까? 자기들의 단순한 경험에서 뭘 뽑아낼지 모른다는 것에 주목. 그들과의 대화를 통해 그들 각자가 사실은 답을 다 알고 있다는 취지로 비즈니스 진행. 단순히 내 글솜씨로 그들의 글에 칼질을 하는 게 아닌, 그들이 직접 자기만의 답을 찾아낼 수 있게 가이드하는 비즈니스.
=> 세 가지 모두 이용자/고객을 중심에 두고 구상했기 때문에 차별화된 결과물이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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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경청을 잘 한다.
이는 내 좌우명과도 연관이 된다: 불치하문.
수능 4번 봄. 세상에 나보다 잘난 사람 많다는 걸 파악함.
게다가 내 동기 or 선배가 나보다 나이가 웬만하면 어림.
경청을 해야지만, 학교에서 살아갈 수 있겠다고 생각.
자연스럽게 경청과 열린 마음이 나만의 강점이 됨.
이거 기반으로 동아리 운영해서 30배로 키움
매번 들어오는 신입회원들과 일대일 티미팅.
그들의 강점과 흥미를 듣고 정리한 뒤, 각자가 가장 빛날 수 있는 프로젝트에 배치함.
이는 개개인의 취향 하나하나에 주목해야 하는 카카오메이커스 MD라면, 가져야 할 강점.
정보 취합을 잘 함.
트렌드 서칭, 시장 동향 분석 등을 하는 데 있어서 이 강점은 중요함.
원래부터 신문 IT, 국제, 과학, 문화 면 등을 즐겨 봄: 정치, 경제 말고 약간 쩌리 섹션
이런 노력으로 실리콘밸리 페일콘 기반, 역전의 신 // 이탈리아 서스펜디드 커피 기반, 미리내운동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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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회사(B2B 유통)
-. 가구 입찰 과정 주관: 합리적 가격에 고객이 원하는 조건에 맞는 가구 입찰하기 위해 3개사 검토.
-. 해외 통관 절차 경험: 분야는 다르지만, 시약 발주 및 배송 진행. 특성상 100% 수입품.
스토리텔링 경험 많다.
-. 제품은 아니지만, 그 사람 고유의 스토리를 들은 뒤, 메이킹한 경험 다수: 자기소개서 첨삭 경험 덕분.
-. 게다가 철저한 커스터마이징 스토리 메이킹이어서 받아든 이들 중 90% 이상 만족.
재고 없는 생산
<채용공고/회사소개/직무소개>
https://linkareer.com/activity/53484
공동주문 통해 생산여부 소비자에게 물어보고 결정 > 재고 없애 자원 낭비 막음
소비자 혜택으로 돌아가는 주문생산기반 큐레이션 서비스
생활의 불편함을 해소하는 아이디어 제품
개인의 취향을 발견할 수 있는 제품 찾아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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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소싱/기획 서포트
파트너사 운영 커뮤니케이션
트렌드 조사&모니터링
고객 접점 강화 전략 수립 및 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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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쇼핑&마켓 트렌드에 관심 많은 분
호기심 갖고 고객 목소리에 귀기울일 수 있는 분
원만한 대인관계, 커뮤니케이션 능력 보유, 능동/진취적인 분
다양한 방식으로 온라인 쇼핑 즐기는 분
특정 제품군에 대해 전문성 갖춘 분
스토리 있는 제품 기획 가능한 분
제품 제조부터 판매 중 어떤 과정에라도 경험 갖춘 분
(작성과정 다룬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XAcMPPtmg&feature=youtu.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