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특강과 전자책 출간을 합니다.
안녕하세요? 하리하리입니다.
오늘은 두 가지 홍보를 하려고 글을 씁니다.
그전에 제 유료 서비스 홍보부터 할게요, 매번 하던 것.
이 서비스를 이용하시면, 일대일로 여러분들에게 강의에서 들려드리려는 내용을 맞춤형으로 전달해 드릴 수 있습니다.
위 링크는 일대일 프로그램 가격 소개, 두 번째 링크는 프로그램 내용에 대한 소개입니다.
그 외 궁금한 건 hori1017 카톡으로 문의하세요 :)
#1. 21상 대비 특강
SK그룹도 내년부터 수시채용을 없앤다고 발표하는 마당에 상/하반기 본격 포문을 여는 시기를 가르는 게 의미가 있겠냐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공기업이나 은행(정부의 입김이 센 IBK기업은행이나 NH농협은행 등)은 공채 형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아직 삼성이나 포스코 등은 공개채용을 폐지하겠다는 발표를 하지 않았습니다. 그렇기에 상반기를 대비하는 특강을 여는 것이 의미가 없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사실 상반기 대비 특강이라고 이름을 붙였지만, 여러분들의 마인드 세팅에 도움이 되는 자리를 가져보려고 합니다.
자기소개서를 쓴다는 건, 자기를 마케팅하는 것이고, 자기를 마케팅한다는 건, 자기에 대한 긍정적 시선을 기반으로 자기 강점이 뭔지 분명히 밝혀낸 뒤, 이를 글에 담는 작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여기에 덧붙여 이렇게 분석한 내가 지원하시고자 하는 회사/산업군/직무에 따라서 어떤 강점을 먼저 내세울지 고민하고, 그 강점을 기른 과정, 강점이 성과로 나타난 경험 등을 연이어서 생각하는 거죠. 즉, 내가 지원할 회사/산업군/직무와 가장 시너지를 이룰 내 역량/강점이 뭔지 선별해서 그 시너지 효과가 어떠할지 논리적으로 풀어 서술해 줘야 합니다.
면접도 마찬가지에요. 서류가 붙었어요, 이게 최종합격을 뜻하나요? 절대 아닙니다. 여러분들이 장바구니에 담긴 것뿐이에요. 면접 단계까지 올라오는 분들 사이는 차별성이 없다고 봐도 무방해요. 하지만, 그 사이에서 실낱같은 차이를 우리는 만들어야 합니다. 왜냐? 을이니까. 그리고 면접장을 여러분들이 나가고 나서 인사 담당자들이 "쟤, 어땠어?" 라고 했을 때, 한두 마디로 분명하게 표현돼야 하고, 그 표현된 여러분이 지원한 회사/직무 담당자로 적임자라는 확신을 줄 수 있어야 합니다.
위와 같은 큰 그림을 볼 줄 아는 눈을 심어드리는 강의가 될 겁니다.
<수강대상>
-. 자기가 뭘 잘하는지 모르는 사람들
-. 자기가 누구인지 모르는 사람들
-. 그간 해 왔던 내 커리어를 버리고 새로운 도전을 하는 사람들
-. 스스로에 대한 확신을 못 갖고 있는 사람들
-. 지금 뭘 해야 할지 모르는 사람들
<등록 방법>
759702-04-084276, 국민은행, 이정준, 2만원
구글 meet로 진행할 예정이고, 일시는 2/13 오후 1시, 소요 시간은 1시간 반~2시간.
입금 후, hori1017 카톡 주시면 신청자 분들께 사전과제를 드리면서 유선으로 설명드릴 겁니다.
#2. 전자책 출간
자기소개서 Before & After 예시를 통해 합격하는 자기소개서 만들기 노하우를 담았습니다.
topgimil.net
제 일대일 프로그램이 비싸다고 느낀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콘텐츠 소개합니다.
27개 기업의 비포/애프터 자소서 및 그 자소서가 어떤 원리로 바뀌었는지까지 제 간단한 코멘트를 담은 모음집입니다.
금액은 18,000원입니다.
이 전자책을 보시는 것만으로도 좋은 자소서가 뭔지 대략적으로 느낄 수 있을 겁니다.
다만, 제가 항상 말씀드리는 게 있는데, 이 자소서 모음집은 각 지원자들에게 커스터마이징된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처한 상황, 여러분들의 강점/장점/역량 및 이를 뒷받침할 경험을 활용한 자소서는 또 다른 형태가 될 겁니다.
하지만, 이 모음집이 유의미할 수 있는 건, 좋은 자소서를 쓰는 시발점이 될 수 있기 때문일 겁니다.
자소서도 글이잖아요. 결국, 좋은 글을 쓰는 게 중요하죠?
노희경 작가님도 일전에 이런 말을 했어요. 좋은 글을 쓰는 것의 출발점은 필사라고.
제가 제공하는 예시를 보고 숙독하면서 나에게 맞는, 나만의 좋은 자소서를 쓰기 위한 노력을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하리하리 자소서 유튜브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