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상 수협중앙회 자소서 5번 예시
협동조합의 가치 및 생각 나누기
안녕하세요? 하리하리입니다. 오늘은 2월 20일에 마감하는 수협중앙회 자소서 5번 문항 예시를 공유 드리겠습니다. 유료로 문의할 게 있으신 분들은 카톡 아이디, hori1017로 연락 주세요. 연락 주시기 전에 아래 두 카페 링크 글을 꼭 읽고 연락 주세요.
5. “협동조합”에 대한 본인의 생각을 자유롭게 기술하고, 협동조합의 가치를 실천한 본인의 사례가 있다면 같이 기술하시오.
한 줄 팁: 이 문항 들어가기 전에 협동조합에 대해서 여러분들이 자의적으로 해석하지 마시고, 찾아보고, 세계의 협동조합 중 좋은 모델들을 보고 그 뒤에 이 문항을 들어가는 걸 추천합니다.
[미래지향적 시너지, 협동조합에서 찾다]
가장 먼저 떠오르는 생각은 시너지입니다. 협동조합 내 구성원끼리 자유롭게 의견을 주고받으며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는 것입니다. 이는 오픈 이노베이션과 일맥상통합니다. 이 안에서 하는 다양한 시도를 통해 우리는 더 나은 미래를 모색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런 가치관을 실천으로 옮긴 적이 있습니다. 바로 미리내운동을 통해서입니다. 그 안에서 두 가지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협동조합에서 그려 봄직한 시너지를 경험했습니다. 첫째, 미리내농장 프로젝트를 기획했습니다. 미리내운동에 가입돼 있는 식당에 식자재 납품을 역시 가입돼 있는 농가에서 진행하는 방식입니다. 회원들끼리 자주 SNS를 통해 교류해 오던 걸 눈여겨본 저는 마케팅 디렉터로서 이러한 기획안을 떠올렸습니다. 해당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전국 곳곳을 누볐습니다. 다들 생업이 있으신 분이다 보니 이 프로젝트에 집중하기 어려운 환경이었기 때문입니다. 3개월 간의 준비를 거쳐 나온 미리내농장 프로젝트로 사회적경제 공모전에서 금상을 수상했습니다.
둘째, 서비스 매뉴얼을 만들었습니다. 미리내가게 중 매출이 잘 나오는 전국 곳곳의 가게들을 방문해 CS 전략을 들었습니다. 이를 타 지역의 동종 가게에 전달하는 과정을 수행했는데, 그러다 보니 가게들마다 CS의 색깔이 조금씩 다르다는 걸 파악했습니다. 이를 비교, 분석하면서 사례집까지 나오게 되었고, 이 사례집을 적용한 결과, 미리내가게 300여개 회원의 평균 매출액이 전년도 대비 30% 이상 향상되었습니다. 수협중앙회에서도 이 때의 경험을 살려 모두를 위한 윈윈 정책을 구상하겠습니다.
<개요>
시너지, 파트너십
4차산업혁명 시대에 진정한 오픈 이노베이션을 완성할 수 있는 터전
협동조합 구성원끼리 자유롭게 의견을 주고받으며 새로운 기회 포착
그 안에서 다양한 가능성이 꽃핀다.
미리내운동에서 미리내농장으로 새로운 프로젝트를 시도한 게 대표적.
미리내운동에 가입돼 있는 식당들에 납품을 농촌에서 한다.
그 농촌 역시 미리내운동에 가입된 곳.
회원 가게들끼리 sns 통해 자유롭게 교류하고, 의사 타진하면서 이런 프로젝트 시작.
나는 중간에 마케팅 디렉터로서 이 시너지 안을 처음 제시.
이게 성공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중간에서 왔다갔다하면서 프로젝트 진행시킴.
다들 생업이 있으신 분이라서 내가 중간에서 왔다갔다 많이 함.
서비스 매뉴얼을 만든 것도 있다.
미리내가게 중 매출이 잘 나오는 가게들의 cs 전략을 정리.
다른 지역의 동종 가게에 전달, 이 노하우를.
그 과정에서 공통된 노하우 발견.
이를 사례집으로 모아서 정리.
(작성 과정 다룬 유튜브 영상)
